한국에서 캐나다로 들어가면
대부분 몇 일은 민박하고 나서
집을 rent 한 이후에
지역 사정을 익히고 나서
집을 산다고 들었습니다.
막 이민온 사람은 집값의 몇 %를 지불하고
나머지를 모기지 할 수 있나요 ?
rent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집이 없으면 벌은 돈의 많은 부분이 rent 비로
나가 생활의 빈곤이 계속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캘거리에서 다섯 가족이 살만한
콘도의 가격 range 는 어떻게 되나요 ?
제가 내년에 가는데 서울집 처분 문제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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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8.31 조치 이후 시세에 큰 변동은 없지만
2년 후에는 다시 집값이 뛴다는 것이
여론입니다.
우연히 정치 일정과 일치하는 건가요 ?
인건비 오르고 (기름 안나는 한국) 기름값 따라서
건자재값이 오르는데 어떻게 집값이 떨어지겠어요 ?
제가 12년전에 처음 차샀을 때 휘발유값이 800/리터
지금은 1500/리터 입니다.
이제는 1가구 2주택은 선호대상이 아니므로
좋은 대형 아파트 하나를 장만하는 쪽으로 선호도가 바뀔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합니다.
결국 양극화가 된다는 이야기지요.
강남의 중심도 대모산과 양재천, 청계산이 가까운 쪽으로
옮겨간다고 전망합니다.
친환경을 추구한다는 이야기이지요.
건축시장이 외국에 개방되는 것도 큰 변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캐나다에 계시는 분들은 감이 오시겠죠 ?
하지만 한국은 땅이 좁아서 캐나다와는 상황이 다를겁니다.
집값이 남쪽으로 개발되어 가면서
집값이 오른다는 것이 일부 전문가 의견입니다.
강북 - old seoul
강남 - new seoul
분당 - tomorrow seoul 이랍니다.
앞으로 적어도 10년은 new seoul 이 대세랍니다.
대모산과 구룡산이 강남과 판교/분당를 가르는 지점입니다.
강남은 영원히 강남으로 남고,
tomorrow seoul인 분당은 강남 시세를 따라오지만
추월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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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부동산에 대한 의견은 ...
교육 - 환경 - 문화 - 복합화 순으로 집값을
끌어 올리는 변수가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교육과 환경이 복합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서울도 각 지역마다 특색을 지니면서 발전할 겁니다.
서울숲과 청계천 개발이 그 신호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