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한인회의 성명서>
강원도 도지사는 지탄 받아야 마땅합니다.
앨버타 주 정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도지사 일행 12명이 8박9일 예정으로 캐나다를 방문 중, 10월9일 캘거리에 도착,
Banff 국립공원를 거쳐서, 10월 10일 2박3일 일정으로 에드몬톤을 방문했습니다. 도지사 일행은 자매결연 30주년을 위해 10월 11일 에드몬톤 박물관 앞 잔디밭에서 ‘강원정’ 정자 기증식에 참석하는 등
앨버타 주 정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도지사 일행 12명이 8박9일 예정으로 캐나다를 방문 중, 10월9일 캘거리에 도착,
Banff 국립공원를 거쳐서, 10월 10일 2박3일 일정으로 에드몬톤을 방문했습니다. 도지사 일행은 자매결연 30주년을 위해 10월 11일 에드몬톤 박물관 앞 잔디밭에서 ‘강원정’ 정자 기증식에 참석하는 등
..... 올리기가 낯 뜨거워 중략.....
권고 합니다.
2005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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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한인회장 차상복 에드몬톤 노인회장 김동정
에드몬톤 실협회장 복종한 에드몬톤 여성회장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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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한인회장 차상복 에드몬톤 노인회장 김동정
에드몬톤 실협회장 복종한 에드몬톤 여성회장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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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손님 영접시에는>
방문일정에 따라 공항 pick up부터 공항으로의 출발까지 스켸쥴링을 하고난 뒤, 스켸쥴링에 대해 VISITOR party와 상의
하는데
통상적으로 14:00 이후는 VISITOR party에게 스켸쥴링을 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저녁시간의 대접은 공무로 간주되지 않을 뿐더러 10/11일 입국일정에 9/15일 변경통보를 받았다면 강원도지사 일행과의
시간을 맟출 거의 한달에 가까운 시간이(25일) 있었네요.
도착한 뒤에서야 30분 일정을 요청받은 모 기획 담당자에게서
전화를 못 받았다고 "무례한 그들은..." 밴댕이 가슴들
아니신가요 ?
-알버타 주정부로부터의 9/12일 통보후 알버타 정부와 VISITOR
party간 스켸쥴 상의후 9/15일 변경통보를 받았네요, 그 누구도
버선짝 뒤집지 않았군요.
-에드몬톤 한인회가 분열 되었든지 융합 되었든지는 에드몬톤 교민사회의 문제인데 강원도지사 일행이 알고 대처를 했어야 했다는
논리는 너무 억지가 아닌가요 ? 강원도지사가 에드몬톤
교민인가요 ?-
-강원도지사 일행의 방문 이전부터 알버타 북부지역의 교민을
이끌고 있는 중요한 단체들은 양자(알버타 주정부 와 강원도
행자체) 사이에서 자매결연이 충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coordination하고 있었나요 ? 아니면 3주전 보냈다는
그 공문에 처음으로 단체이름이 통보 되었나요 ?-
-알버타의 거의 모든 교민지 와 인터넷을 이용해 점잖치 못한
단어로 된 성명서를 유포하였는데 회장님들이 초대받지 못한것이
알버타 교민사회 발전에 어떤 해악이 되나요 ? 문화회관측과의
갈등이 있다면 고국의 국민들은 물론이고 알버타 교민들도
모르게 화합을 모색해야 함에도 문화회관이란게 있는지 조차를
모르던 교민들에게 무슨 자랑인가요 ? 세몰이를 시도하는
건가요 ?
-저급한 단어로 나열된 갈등의 성명서는 나같은 교민들에겐
또 하나의 스트레스 입니다, 정통성 관심없으니 고국에
들어가서 정통성 여부를 가리시지요 ?-
***모두 근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