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분명 인터넷 사용자들에겐 좋은쇼핑 방법이 되고있지만
인터넷이란 익명성과 장거리라는것을 앞세워서 아직도
많은 사기꾼들이 설칩니다
아울러 paypal과 ebay를 통하여서 사기 신고를 한다하여도
그 사건 처리기간 역시 엄청나게 길기때문에
사람을 지치게만 하고 스트레스만 받게 됩니다
Ebay 물건구입시 안전한 구매방법
-seller의 feedback숫자를 을 확인한다
positive 와 negative의 비율보다는 숫자를 먼저 따지십시오
보통 feedback이 5천건 넘어가는 경우는 안전하게 거래하실수있는상대라고 생각합니다
-seller의 feedback 내용을 확인한다
가끔 feedback이 100%이고 수백건 때로는 수천건의 feedback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아이디를 가진 판매자가
사기치는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사고자하는 물품을 판매자가 팔은 경력이 있는지 feedback을 잘살펴 보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1000불짜리 디카가 이베이에 올라왔는데 판매자가 feedback 100% positive에 건수도 천건이 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판매자가 디카를 전문적으로 파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리 싼가격이라도 과감히 포기하셔야 합니다
- shipping charge를 조심하라
이거는 사기보다는 바가지인 경우 입니다
예를들어 $0.99 (buy it now)를 걸어놓고 파는경우가 있습니다
구매자는 무턱대고 구입을 누르는경향이 있는데
먼저 배송료부터 확인하십시오(심한경우는 40~50파운드인경우도있습니다 캔달러로 100불이상갑니다)
- store를이용한다
이베이에는 많은 물품판매자들이 있고 그와함께 업자들이 상당히
많음을 보시게 될겁니다. 보통은 업자들의 스토어 이름은
stores.ebay.ca/머머머
이런식으로 시작됩니다
업자들은 비딩보다 어떨땐 더 쌀대도 있고 거의 대부분이 비싼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시중에 주위에서 구할수있는 가격보다는 싼경우가
대부분이죠
어느정도 괜찮다는 가격에 feedback에 95% positive 그리고 1000건이상이면 어느정도 신뢰할수있는 판매자입니다
배송료 확인하고 어느정도 적당선이면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 배송은 UPS 와 Purolator를 피하라
해외배송인경우(캐나다 국외에서 물건을 구입하는경우)
배송업체가 UPS인경우는 포기하는게 더 낫다라고 봅니다
UPS는 brokerage fee로 엄청나게 뜯어내는 경향이 있어서(각 운송회사마다 캐나다 세관업무를 대행하는 업체가 있으며 일반
세관보단 관세가 더 비싸게 매겨지는게 관례입니다) 전 예전에 $100US물품을 UPS로 받았더니 관세로 40~50불 사이를 요구하더군요(두번의
경우가 있었습니다)
Purolator는 .. 솔직히 tracking service가 아주 질이 떨어집니다
가장 업데이트 늦고 심지어 물품받아보는날에 tracking record가 한꺼번에 늦게 업데이트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tracking으로 자주 확인하시는분들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배송회사입니다 그리고 .. purolator 주소 잘 못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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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베이에 대해 이런저런 글들이 보이길래 대충 써봤습니다
이베이물건들 쓸만한 물건도 많지만 받고선 후회하는 물건도 있습니다. 솔직히 고가품이라던지 전자제품같은경우는 로컬에서 사서쓰는게 더
이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가격면에서 떨어지지만 보증 문제도 그렇고.....)
이베이 쓰시는분 그리고 쓰시고자 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됬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