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님의 음성인가요
하늘님의 눈빛인가요
정녕, 알 수 없어라
욕망의 땅에 납작 붙어 사는,
우리들의 귀와 눈으로는
바로 같은 공간(空間)의
다른 길로 가는 슬픔
그래서, 하늘님은
그 큰 음성과 눈빛으로
하염없이 슬퍼하시나 봐요
우리가 듣고 볼 때마다,
눈물 같은 비를 내리시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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