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 불능 알버타.
앞뒤가 꽉막힌 레드넥의 나라.
돈에만 정신없는 곳.
도대체 지성이 죽은 곳.
서부 소외 떠들지 말고,
정신좀 차리고
교양도 좀 쌓고
돈 밖에 안보이지?
부시와 동맹을 맺고,
석유만 파먹으면 다되나?
환경도 좀 생각하고,
사회 복지도 고려하고,
경제 균등도 좀 공유해라.
돈 뺏길까
정신이 없지?
에그,
그래도 캘리포니아 정도라도 되라.
이건 도대체가
머리는 텅텅비고
자유정신도 없는
보수골 사람들
☞ 어제신문 님께서 남기신 글
***Standard.com Polls Albertans on possible seperation -
앞으로 수 주 내에 각 가정에서 자동 음성 녹음된 전화 한 통화를 받게 될런지 모릅니다.물건을 팔려거나 도네이션을 요구하는
전화가 아닙니다.
'시민의 목소리'라는 새로 결성된 로비 그룹이 앨버타의 캐나다연방으로 부터의 분리 독립을 묻는 여론조사입니다. 이 단체는 조사를 통해
여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가에 상관없이 이를 클라인 앨버타 주 정부에 전달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가지 질문으로 만 진행되는 이번 조사에 대한 답변은
1.아무것도 바꾸지 말자.
2.연방정부를 좀 더 압박하자.
3.연방에서 분리해 나오자.
셋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물건을 팔거나 구독을 권유 하려는 텔레마케터의 귀찮은 전화 등을 응대하는 방법중에는 "시방 나가봐야 해요","애기가 울어서..
지금 끊어야 돼요" ,"안산다니깐여.." 등으로 응대하면서 곤욕을 치루기도 하지만 캘거리의 한 교민이 다년간에 걸쳐
직접 연구한 바에 의하면, 오래 듣고 있을 필요도 없이 딱 한마디만 하면 바로 상대편이 먼저 전화를 끊어 버린다고 살짝 제보
합니다.
그 딱 한마디는 바로... ...
" 미 , 노 잉글리씨 ( Me , No English)!!!" 였다고 합니다.
전화 말미에 "아리가또!!!" 또는 ""쎼 쎄!!!" 를 덧 붙이면 금상첨화라고 그는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