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신문의 광고를 접하고
한인 부동산 중개업자나 자동차 세일즈 맨을 만나보면
광고에 나온 사진과는 너무나 달라서
이 분이 내가 찾았던 사람일까 하고
다소 놀랄때가 있습니다.(모든 분이 그렇지는 않지만)
광고비를 내면서
새집이나, 비지니스가 리스팅되거나
새로운 자동차가 나오면 업그레이드 된 광고를 게재하면서
왜 본인들의 사진은 오래된 사진을 실어놓고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것일까 라는
의구심을 갖게 되네요
조금이라도 피부가 탱탱한 사진을 보면 관심을 갖게되어
많은 고객이 찾아오지 않을까라는
기대효과를 바라시는 것일까요
고객들은 진정으로 얼굴에 의한 매매로만 그치질 않고
더욱 인간적인 것을 찾고있습니다.
가령 팔고 산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전화 한통이라도 주셔서
집의 문제점은 없는지, 자동차는 문제가 없는지 등등의
배려를 하셔서 고객을 관리하는가 하는 문제이겠지요.
이 참에
옛 사진을 게재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광고비를 투자하시어
지금의 참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제 12월이 시작되었군요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 더욱 많은 집이나 비지니스 매매 성취하시고
더욱 많은 자동차 판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