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n artist's passion rises,so can the number of partners.
예술세계에서 흔히 나타나는 바람둥이,즉 연애 유희자들은 그들의 재능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정신적인 질환이 영향을 미쳤을수 있다고
심리학자들이 보고합니다
정신건강상태와 그들의 연애 파트너 수를 조사 비교해 본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예술가들의 경우 정신분열적인 행동양식의 특징이
일반인들에게서 보다 더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예술가들은 일반인 그룹보다 두배나 더 많은 섹스 파트너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뉴캐슬 대학교에서 공동 연구한 결과입니다.
종종 심리 과학자들을 혼돈스럽게 하는 한 주제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함 이었다고 합니다.
정신분열증은 사회로부터 고립된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사회관계를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러한 질환은 인구의 1%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될수 있어 비교적 고위험 범주에 속해 있습니다.
조사를 맡은 심리학자들은 일군의 화가들과 시인등 예술가 그룹과 무작위로 선택된 일반인,그리고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은
환자 군으로 구분해 동일 설문지를 배포 작성케 했습니다.
425명의 설문결과를 정밀 분석한 결과 심리학자들은 중요한 발견을 해 냅니다.
예술가들과 정신분열증 환자들 사이에서 현실과 꿈꾸는 세계,또는 억제된 자아등 비정상적인 인지능력등에서 공히 높은 점수를 올리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하지만 예술가와 정신분열환자는 감정 결핍이나 사회적 소외 등에서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예술가들의 창조성은 그들의 일종의 정신질환적 요소에 의해 조성된 독특한 세계관에 의한 것일수 있다고 합니다.그러한
질환적 요소로 정신이 나약해지는 대신에 예술가들은 그들의 창조력을 예술혼으로 승화시킨다고 합니다.
조사의 두번째 항목에서는 예술가들이 그들 나이 18세가 지난 시점부터 일반인들보다 두배 이상 많은 파트너를 갖고 있어 왔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파트너의 수가 많음은 그들이 얼마나 예술에 심취 했었느냐의 열정에 비례한다고도 합니다.
사실,카사노바 등 많은 예술인들은 그들의 예술세계 만큼이나 여성편력으로도 또한 유명 합니다.
연구결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정신질환적인 성향이 예술가들에게 있어서는 정신분열증으로 발전 악화시키지 않는 대신에 그들은 이를 창조력으로 진화시켜 예술로 승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정신분열이란 말이 거부감을 주는것이 사실이지만 많은 성공한 사람들에게서도 이런 증상은 흔히 발견 된다고
합니다.
만일 당신이 이처럼 세계를 인식하는 눈이 남들과 다른 독특함을 갖고 있다면,사회적 유대를 허물지 않으면서도 이런 특징을 갖고 있다면
당신에게 주어진 그 창의성을 일깨울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라고 보고서는 권장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당신은 더욱 매력적인 사람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이 이러한 기질을 개발하여 남들과 다른 세계,뛰어난 독창성을 갖게된다면 당신에게 큰 관심이 주어질것이며,이러한 창의력은 마치 강력한
최음제처럼 작용할 것 이라고 합니다
<GLOBE AND MAIL, Sourc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