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약은 번갈아가면서 본인에 맞는약을 쓰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유명한약도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면 오히려 독이 될뿐입니다
이곳에서 파는약들도 웬만하면 약제를 보면 거의 대부분
한국시중에서 팔고 있는 약품들이 많으며
민간치료와 약치료를 병행할걸 권장합니다(약의 대한 의존도가 높으면 내성으로 나중에 다시일어날가능성도 있습니다)
☞ joseph 님께서 남기신 글
아토피의 증상이 다 일정한지요?
다 같진 않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저의 딸 경험담을 쓰겠습니다.
이 곳에서 아토피 증상을 보여서, 메딕에 갔더니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어서 그약을 발라 보았었습니다만 약간 효과가 작아서
다시 메딕엘 갔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두개를 처방을 해주었는데,
약 2주정도 먹고 바르고 하니 잘 낫더군요.
그 것이 안들을 경우에는 의사가 스페셜리스트에게 보내주겠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처방전 약인데 억소리나게 비싸더군요...
알약(Ratio-Minocycline 100mg) 60알에 68.68달러,
바르는 크림(Elidel 1%) 60 그람에 143.56 달러였습니다.
한국에 이 약 이름을 보내줘 보십시요.
그러나,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토피 피부의 증상이 모두 같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약 설명서에는 아토피성 피부에 바르는
약이라고 나와있긴 하네요.
그런데 실제로 10그람 정도 밖에 안쓰고 알약도 30알 정도
먹었는데, 나머지는 남아있네요....
의사가 비싼 약을 너무 많이 처방해 주어서 씁쓸하네요...
☞ 아토피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