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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알버타 주정부 보조금에 관한 질문
작성자 core     게시물번호 -22 작성일 2003-08-22 01:37 조회수 3511

자신이 어드미션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캘거리 대학교와 SAIT 무참히 짓밟는 님은 이해할 없군요. 님의 평가처럼, 캘거리 대학교가 별볼일 없으면 같은 사람의 어필라이를 당해 받아 들이지 않고 waiting list 올려 놓았을까요? 들어가기 힘든 학교가 나쁘다고 것은 님으로부터 처음 듣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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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대학교의 짧은 역사에 비해서, 동안의 성장과 규모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낮게 평가하는 캐나다 대학 교수들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계속되는 연구 센터의 건립과 의대의 확장, 연구지원비의 괄목할 만한 증가, 학부의 축소와 대학원의 증설

 

대학 랭킹낼 랭킹 범주가 다릅니다. 대학의 범주는 크게 범주로 나뉩니다.

1)      medical/doctoral,

2)      comprehensive

3)      and primarily undergraduate

캘거리 대학은 1범주에 들어가는 대학에 속합니다. 1범주에 들어가는 대학은 한국의 종합대학의 범주에 속하고 주로 연구 중심대학입니다, 학부 중심이나 비교적 규모가 작은 대학교, 범주 3 칼리지 규모의 대학을 말합니다. 범주 1 들어가는 15 대학은 캐나다에서 가장 앞서 가는 대학들이라고 있습니다. 대학 범주에 들어가려면 캐나다 대학 중에 상위 10% 들어가야 것입니다. 대학 연구비 규모는 캐나다 대학에서 8 정도 되구요. 연구의 척도를 가늠하는 도서관도 캐나다 10 도서관에 들어갑니다. 캘거리 대학의 최대의 약점은 대학의 역사가 짧다는 것입니다.

 

말이 나온 김에 말을 붙입니다.

한국에서 서울대학교 아니면 대학이 아니지는 안잖아요? 서울대학 나온 사람이 연대나 고대는 대학도 아니라고 말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또는 한국에서 서울대학교 나오고 미국에 좋은 대학 나온 사람 중에 서울대학교 형편없다고 거품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좋은 대학입니다! 세계 전역에 퍼져 있는 동기생들의 활동을 보면 가히 짐작이 것입니다. 제가 만난 백인들은 하나같이 캘거리 대학교의 경이적인 성장 (?) 찬사를 보내던데, 유독 한국사람만 폄하 하시네요? 캘거리 대학가 38년의 짧은 역사에도 캐나다 15 종합대학에 들어간 것은 바로 캘거리 대학의 성장과 면모를 있습니다. 다른 대학교에 그런 사례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캘거리 와서 캘거리 욕하는 이민자들 많더군요. 캐나다 와서 캐나다 욕하는 이민자들도 많더군요. 캐나다가 싫으면 한국으로 되돌아 가시면 되고, 캘거리가 싫으면 토론토나 밴쿠버로 가시면 됩니다. 이민자들이 오기 전에 캘거리라는 도시가 있었습니다. 이민자나 학생이 도시의 구조에 적응해야자 도시가 이민자의 요구를 들어 수는 없습니다. 처음 선택한 자기의 생각과 틀리면 다른 곳으로 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캘거리는 인구 92 (2003 4)명의 중형 도시고 정도 규모의 걸맞은 산업과 대학교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빼면 캘거리와 에드먼튼 코리도 만큼 좋은 경제적 인프라를 갖춘 곳도 드뭅니다. 대학 말씀하시지만, 미국의 주립대학 중에 인구 2,30만명 되는 주립대학교 많습니다. 어떤 곳은 아예 대학가를 빼면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곳도 있습니다. 인구 백만에 가까운 대형 도시에 미국과 캐나다 전체를 봐도 수십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도시의 특성과 성격을 파악하고 선택하고 자기의 직장이나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무시하고 광역 서울과 광역 토론토를 비교하면서 비판하시는 것은 어거지 아닌가요? 한국인 여행객 중에 캐나다 와서 캐나다 사람들 엄청 못산다고 경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한국과 GNP 비교하면 어떤가요? 캘거리가 별볼일없는 것처럼 보이시겠지만, 캘거리-에드먼턴 코리도는 캐나다에서 중산층이 가장 사는 지역이고 (캐나다 중산층 평균 수입의 40% 이상, 미국 중산층 10% 이상 수입이 많음), 세계 전체를 보아도 벨기에 다음으로 가장 사는 지역입니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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