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ud Korean 님께서 남기신 글
The Chinese Head Tax was back in 1923. It was A LOT OF MONEY back then as you
can imagine. Did you know that it was Conservative who lifted it? Probably not.
=> 좋은 지적입니다. 이것은 스티븐 하퍼가 요즘 중국계 캐나다인들한테 지지얻을려고 하는 성명들인데, 좋은 대변인
노릇을 하시는군요. 지난 달, 자유당에서 중국인들을 위하여 2백 5반불을 할당하겠다고 했는데, 하퍼께서 지적하듯이, 지유당에서 옛날의
차별정책에 대해서 깊이 사과할 필요가 있을 듯하네요.
And as for gay marriage, Kim
Hee Sung compared it with Black and White discrimination in US history. That was
a very weak disappointing argument. Gays were/are never discriminated to that
extent. They just can't get married, now they can. They have all the rights
otherwise! Does she have a sense of traditional value or what?
=> 어떤 권리보다도 gay marriage가 그들의 권리를 가장 잘 보증해 준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야 법적 권리를 가장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으니까요. 스티븐 하퍼가 정권을 잡으면, 국민투표에 부쳐 옛날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님과 같은 분이 보수당을 다 차지 한고 있는데, 어떻게 게이들이 결코 차별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나요? 님이 정말로 흑백논리로 가득차 있군요.
Oh, and she said something about ALberta being like Texas. That is a good thing. I've been/lived in Ontario, BC, NS, PEI, NF, etc. Do you know how poor they are? Seoul is 100 years ahead of them.
=> 그런가요? 어떤 면에서 서울이 이들 프라빈스들보다 더 잘살고 있나요? 한국 전체는 어떤가요? 한국에서 암걸리고, 불치병 앓으면 재산다 탕진해야 하지 않나요? 알버타 정부가 사적인 의료보험 제도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소수민족이나 이민자 그리고 네이티브들이 캐나다 계층의 최하층을 차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걱정입니다.
Alberta is rich because Alberta is most America like City in Canada according
to a prestigious Canadian lawyer who went to Standford Univ. and practiced in US
and Canada.
스탠포드 출신이든, 변호사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 부자이니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 앞선 알버타 보수당을
매우 좋아할듯 하네요. 여기에 학벌 끌어 올 이유가 하나도 없군요. 반대로 변호사들을 나른 계층의 사람들보다 신뢰할 특별한 이유도
없구요. 그 사람은 지금, 커네디언 스타일보다 어메리칸 스타일을 원하는 것같군요. 캐나다는 캐나다 자체에서 해결하도록 해 주세요. 지금
미국은 부시의 이라크 침공의 여파로 정신이 없습니다. 뉴 올리언즈 비극도 해결하려면 까마득하고, 흑백문제는 도 요원하구요.
I
don't endrose everything US does, but their ecomony is good. Just visit US, you
will see what I mean and realize how samll Canada is. According to my professor,
US in light years ahead of Canada in size of Economy. Oh, well, it's getting too
long, my main point, we can't support Korean only because she is Korean...
지금 캐나다 경제가 미국보다 훨씬 좋다고 합니다. 폴 마틴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통계에서 연방 흑자를 이렇게 많이 축적한 것은 사상 유례가 없다고 하네요. 인구 3천여만명하고, 2억이 넘는 인구에서 경제 규모를 비교하는 것이 별로 어울리지 않은 것같군요.
그릭 혹시 김희성님이 한국인이라고 막무가내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님께서 김희성님을 다른 백인이나 아시아계보다 더 잘 아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계 김희성님을 더 확실히 까기를 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한국인 우월주의는 아닙니다. 캐나다에 있는 소수민족으로서, 후보가 자유당이든, 토리당이든, NDP든 인간적으로 하자가 없는 이상, 한국인 후보를 가장 우선시해서 뽑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특정 정당에 많이 경도되어 있다면, 후보가 아무리 한국인이라도 뽑지 않을테지만, 자유당, 보수당 이념에 깊이 관여하지
않는다면, 가급적이면 한국인을 많이 뽑아 소수민족으로서의 한국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계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하기를 기대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