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보호자 (기적수업
중에서)
네가 무언가에 대해
방어적이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이는 곧 너 자신을 환상과 동일화시켰던 것이다.
방어를 내려놓았을 때 오는 것은
위험이 아니다.
그것은 안전이다. 평화이다.
기쁨이다. 그리고 하나님이다.
갑옷을 입고 세상을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지만
누구나 반드시 가슴을 두드려대는 공포심을 갖고 있다.
무섭게 만드는 것은 방어이다.
방어는 두려움에서 비롯되며,
방어가 이루어질 때마다 두려움은 가중된다.
너는 그것이 안전을 베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방어는 실체화된 두려움이며
정당화된 공포라는 것을 스스로 밝히고 있다.
방어는 단지 미친 환상의 어리석은 보호자에 지나지 않는다.
진리가 뚜렷하게 우리 마음에 밝아 오려면
무방비야말로 필요한 전부이다.
현재 너의 신뢰가 아니라면,
그 어떤 방어라 할지라도
미래를 지배하도록 놔두지말라.
그러면 이 삶은
진리와의 뜻깊은 만남이 되리니.
너의 방어는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네가 위험에 처하지는 않는다.
너는 방어가 필요하지 않다.
이점을 인식하라.
그러면 방어란 것은 사라지리라.
네가 무언가에 대해
방어적이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이는 곧 너 자신을 환상과 동일화시켰던 것이다.
방어를 내려놓았을 때 오는 것은
위험이 아니다.
그것은 안전이다. 평화이다.
기쁨이다. 그리고 하나님이다.
갑옷을 입고 세상을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지만
누구나 반드시 가슴을 두드려대는 공포심을 갖고 있다.
무섭게 만드는 것은 방어이다.
방어는 두려움에서 비롯되며,
방어가 이루어질 때마다 두려움은 가중된다.
너는 그것이 안전을 베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방어는 실체화된 두려움이며
정당화된 공포라는 것을 스스로 밝히고 있다.
방어는 단지 미친 환상의 어리석은 보호자에 지나지 않는다.
진리가 뚜렷하게 우리 마음에 밝아 오려면
무방비야말로 필요한 전부이다.
현재 너의 신뢰가 아니라면,
그 어떤 방어라 할지라도
미래를 지배하도록 놔두지말라.
그러면 이 삶은
진리와의 뜻깊은 만남이 되리니.
너의 방어는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네가 위험에 처하지는 않는다.
너는 방어가 필요하지 않다.
이점을 인식하라.
그러면 방어란 것은 사라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