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글이 안 올라 간다.
대신좀 올려 주면 좋겠다.
(미국에 있는 친구가 한국의 제 동기들 사이트에 글을 올리려 했으나 올려지질 않아 친구의 글을 대신 올려놓고 이 곳에도 올려봅니다.)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이야기
저는 20여년간 생명공학 분야에서 일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생명 공학계는 이일들이 종종 있어 왔습니다.
AIDS Virus를 발견한건 프랑스인데 미국이 먼저 특허를 신청하여 프랑스 Pasteur 연구소와 소송까지 갔습니다. 약 10년에 걸친 소송에서 프랑스가 이겼지만 이미 미국은 특허를 많은 회사에 라이센스를 주고 많은 이익을 취했고 그 사이에 많은 기술들을 개발하여 현재도 미국 회사가 전 세계의 AIDS 관련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 배후에는 미국의 바이오 관련 회사들이 있고 이 회사의 대부분의 소유주가 유대계인 것 입니다.
이들이 논란을 만들어 우리가 내부적으로 힘을 소진 시키고 있을 때 이들은 한편으로는 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안을 짜고 있을 것이며 이 기술을 이용한 앞서가는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황우석 박사와 우리나라는 재주만 부리고 돈은 엉뚱한 놈이 챙기는 격입니다. 이에 우리 언론과 시민 단체는 진실규명이란 명분아래 황우석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첨단기술 전쟁의 소용돌이에 이들은 아직도 한없는 철부지인 것입니다.
새튼은 계획대로 황우석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분의 50%를 달라고 하였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줄기세포 은행의 재단 이사장 자리를 요구 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많은 미국 과학자들이 본 줄기세포 연구에 직접적으로 참여해 기술과 실리를 챙기려 했으나(미국 시장이 전 세계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 받아 들여 지지 않자 이제는 남은 방법은 황우석 죽이고 자신들이 실리를 챙기고자 하는 것입니다.
새튼은 함정을 파기 위하여 황우석 박사에게서 받은 줄기세포 사진들을 중복 하여 사이언스에 주는 방법을 썼으며 만약에 발견이 되더라도 편집상의 실수로 넘어갈 계획 이었습니다.
새튼은 황우석 죽이기를 위하여 난자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를 거론하며 발을 뺐고 이제는 논문에서 이름을 빼 달라고 하며 황우석 죽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황우석 배아 줄기 세포 기술을 확보하기위하여 노력 하였으며 현재 미국에 있는 3명의 과학자와 기타의 한국의 관련 과학자를 ! 확보하기 위하여 이미 상당부분 진척을 시키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부 적으로 싸움을 붙이기 위하여 성체 줄기 세포 관련 학자나 회사들이 황박사와 논쟁을 벌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들의 장단에 춤을 추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 인데 실수를 하겠습니까? 절대 실수를 안합니다. 순진한 우리 국민들.
무엇이 진실인지 알기 위하여 6개월 동안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동안 그들은 이미 우리를 추월할 것입니다. 다시 진실이 밝혀졌다 하더라도 또 다른 의혹을 부풀려 다시 소모적인 논쟁을 일으키면 또 6개월이고 1년이고 가게 마련입니다. 이때도 진실을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할 것이며 이에 동조하는 멋모르는 국내의 언론들이나 시민단체들은 그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어 댈 테니 생각 할수록 답답할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의 음모를 이해하고 이를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1. 조속히 검증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술을 보호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수 있도록 계속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세계 생명공학을 선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 하여야 합니다.
2. 특허 및 이와 관련된 원천 기술 및 과학자의 유출을 ! 막기 위하여 만반의 대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는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3. 모든 논란의 중심에서 언론이 방향을 잡고 차분히 과학자에 의해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도록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1년이 걸리던 2년이 걸리던 기다려야 합니다. 이러한 검증은 현재와 향후 하는 연구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휩쓸리지 않고 굳건히 우리의 기술을 발전 시켜 나가면 새튼도 다시 형제가 되자고 찾아올 것이고 많은 국가와 생명공학 회사들도 스스로의 이익을 지키기 위하여 찾아올 것이며 우리나라의 이익에 막대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현재 당장 모든 것을 다 명명백백히 밝히자고 달려들어 우리 연구진들의 힘을 소진 시키지 말고 그 분들이 하고 게신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동시에 차분하게 검증 과정을 진행 시켜 나가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소모적 논쟁을 벌이고 있으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경쟁자 이며 우리는 몇 년 후 돌아보면 다른 경쟁자 좋은 일만 시키게 되는 것! 입니다. PD수첩의 2차 방영도 이에 더욱 가세를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첨단 기술의 치열한 전쟁터에서 진실도 중요하고 검증도 중요하나 그것은 우리가 전쟁터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난 이후의 일일 것입니다. 죽음 앞에 진실은 우리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줄기세포의 진위를 따지는 것도 그 앞에서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것, 이것만이 이 시점에 우리의 진실이고 해야 할 최선의 일인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을 털고 PD수첩의 방영도 모두 취소하고 첨단 기술의 전쟁에서 우리 모두가 승리 할 수 있도록 모든 논쟁을 접고 황우석 교수께서 다시 연구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더욱 협조하고 더욱 힘을 실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현명한 우리 민족이 가야할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여 함께 나아갑시다.
(미국에 있는 친구가 한국의 제 동기들 사이트에 글을 올리려 했으나 올려지질 않아 친구의 글을 대신 올려놓고 이 곳에도 올려봅니다.)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이야기
저는 20여년간 생명공학 분야에서 일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생명 공학계는 이일들이 종종 있어 왔습니다.
AIDS Virus를 발견한건 프랑스인데 미국이 먼저 특허를 신청하여 프랑스 Pasteur 연구소와 소송까지 갔습니다. 약 10년에 걸친 소송에서 프랑스가 이겼지만 이미 미국은 특허를 많은 회사에 라이센스를 주고 많은 이익을 취했고 그 사이에 많은 기술들을 개발하여 현재도 미국 회사가 전 세계의 AIDS 관련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 배후에는 미국의 바이오 관련 회사들이 있고 이 회사의 대부분의 소유주가 유대계인 것 입니다.
이들이 논란을 만들어 우리가 내부적으로 힘을 소진 시키고 있을 때 이들은 한편으로는 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안을 짜고 있을 것이며 이 기술을 이용한 앞서가는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황우석 박사와 우리나라는 재주만 부리고 돈은 엉뚱한 놈이 챙기는 격입니다. 이에 우리 언론과 시민 단체는 진실규명이란 명분아래 황우석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첨단기술 전쟁의 소용돌이에 이들은 아직도 한없는 철부지인 것입니다.
새튼은 계획대로 황우석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분의 50%를 달라고 하였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줄기세포 은행의 재단 이사장 자리를 요구 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많은 미국 과학자들이 본 줄기세포 연구에 직접적으로 참여해 기술과 실리를 챙기려 했으나(미국 시장이 전 세계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 받아 들여 지지 않자 이제는 남은 방법은 황우석 죽이고 자신들이 실리를 챙기고자 하는 것입니다.
새튼은 함정을 파기 위하여 황우석 박사에게서 받은 줄기세포 사진들을 중복 하여 사이언스에 주는 방법을 썼으며 만약에 발견이 되더라도 편집상의 실수로 넘어갈 계획 이었습니다.
새튼은 황우석 죽이기를 위하여 난자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를 거론하며 발을 뺐고 이제는 논문에서 이름을 빼 달라고 하며 황우석 죽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황우석 배아 줄기 세포 기술을 확보하기위하여 노력 하였으며 현재 미국에 있는 3명의 과학자와 기타의 한국의 관련 과학자를 ! 확보하기 위하여 이미 상당부분 진척을 시키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부 적으로 싸움을 붙이기 위하여 성체 줄기 세포 관련 학자나 회사들이 황박사와 논쟁을 벌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들의 장단에 춤을 추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 인데 실수를 하겠습니까? 절대 실수를 안합니다. 순진한 우리 국민들.
무엇이 진실인지 알기 위하여 6개월 동안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동안 그들은 이미 우리를 추월할 것입니다. 다시 진실이 밝혀졌다 하더라도 또 다른 의혹을 부풀려 다시 소모적인 논쟁을 일으키면 또 6개월이고 1년이고 가게 마련입니다. 이때도 진실을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할 것이며 이에 동조하는 멋모르는 국내의 언론들이나 시민단체들은 그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어 댈 테니 생각 할수록 답답할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의 음모를 이해하고 이를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1. 조속히 검증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술을 보호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수 있도록 계속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세계 생명공학을 선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 하여야 합니다.
2. 특허 및 이와 관련된 원천 기술 및 과학자의 유출을 ! 막기 위하여 만반의 대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는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3. 모든 논란의 중심에서 언론이 방향을 잡고 차분히 과학자에 의해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도록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1년이 걸리던 2년이 걸리던 기다려야 합니다. 이러한 검증은 현재와 향후 하는 연구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휩쓸리지 않고 굳건히 우리의 기술을 발전 시켜 나가면 새튼도 다시 형제가 되자고 찾아올 것이고 많은 국가와 생명공학 회사들도 스스로의 이익을 지키기 위하여 찾아올 것이며 우리나라의 이익에 막대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현재 당장 모든 것을 다 명명백백히 밝히자고 달려들어 우리 연구진들의 힘을 소진 시키지 말고 그 분들이 하고 게신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동시에 차분하게 검증 과정을 진행 시켜 나가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소모적 논쟁을 벌이고 있으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경쟁자 이며 우리는 몇 년 후 돌아보면 다른 경쟁자 좋은 일만 시키게 되는 것! 입니다. PD수첩의 2차 방영도 이에 더욱 가세를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첨단 기술의 치열한 전쟁터에서 진실도 중요하고 검증도 중요하나 그것은 우리가 전쟁터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난 이후의 일일 것입니다. 죽음 앞에 진실은 우리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줄기세포의 진위를 따지는 것도 그 앞에서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것, 이것만이 이 시점에 우리의 진실이고 해야 할 최선의 일인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을 털고 PD수첩의 방영도 모두 취소하고 첨단 기술의 전쟁에서 우리 모두가 승리 할 수 있도록 모든 논쟁을 접고 황우석 교수께서 다시 연구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더욱 협조하고 더욱 힘을 실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현명한 우리 민족이 가야할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여 함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