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지닌 시간과 공간 속에
나의 자취는 이제 없건만
그러나, 그대로 인하여
자신의 모든 것이 부서지더라도
미소지을 수 있는 그런 사랑은
바보나 할 짓이겠지요
글쎄, 눈물이 없는 이 차가운 시대에
따뜻한 사랑을 한 죄일테지요
오늘도 이토록
손톱이 뭉개지도록,
그리움의 뼈를 긁어대는 걸 보면
|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 2015 CNDrea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