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유해 한국을 다녀온 경험으로 볼때
경유시 공항을 완전히 나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유라고는 하지만 미국땅을 자유롭게 밟을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특별한 비자란 없고 그냥 일반 미국비자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그걸 모르고 비행기표를 끊어 공항에 갔다가 방법이 없어 특별 호송서비스를 받아 간 사람도 있는데
일단 비행기 타기전에 여권등을 압류당하고 미국 비행장에서 내려 경호원에게 호송을 당하여 다음번 비행기 탈때까지 계속 옆에 붙어 있게 됩니다. (여권도 그 경비원이 가지고 있는 상태로)
이런 경우 죄인처럼 끌려다녀야 하므로 기분도 나쁘고 또 별도의 이에 대한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렴하지는 않겠죠?
제 의견이구요. 좀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칼리스토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한국에 들어갈 계획인데 미국 시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 경유해서 저렴하게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도 미국 비자를
받아야 한다길래 신청하려고 찾아봤더니 어느분께서 영주권자가 아니면 한국에서 받아오라는 짤막한 대답을 들었다는 글을 봤습니다.
저같이 잠깐 경유하기 위해 비자를 받으려고 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까다로운가요? 아니면 이런 경우를 위한 특별한 비자라도 있는지요? 미국
비자발급 경험에 대한 글들이 달라서 좀 헷갈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