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지금까지 캘거리에서 발생되었던
일련의 사기사건의 배후에는
항상 자녀들이나, 심한 중병에 놓여있는 아내 등이
회자되었습니다.
물론 사기사건의 성공적 수행을 이룩하기 위해
자녀들을 배경으로 사전 계획된 일을 자행하지는 않겠지만
우리들의 대처는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 감수되어져야 하는가
소를 위하여 계속되어질지도 모르는 이러한 일들이
발생되어질때마다
갑론을박으로만 그쳐야 할 것인가.
어느 것이 이성적이고 어느 것이 감정적인지는
분별하기 힘듭니다.
이러한 사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각자의 마음속에
리얼터를 믿지못하고, 자동차 딜러를 믿지 못하고
개인 대 개인의 교제마저도 불신임을 저변에 깔고서
대하게 된다면
얼마나 불행한 사태이겠습니까?
서로의 생각들을 이곳에서 나누고
의견 개진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더욱 좋은 해결방안이 나오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가지고 계신 생각들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손해를 제공한 사람의 입장에서이던지
손해를 받은 사람의 입장에서이던지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금 이러한 일들이
캘거리에서는 발생하지 않아야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