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를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저 역시 엄청난 액수를 손해본 바 있습니다.
당시 세상 모든 사람들을 미워했으며 다시는 사람들과 깊은 인연을 갖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서야 그 누구를 원망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것이 제탓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누구를 원망하는 것 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그만큼 자신이 불행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이 생각납니다
모두다 사랑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