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님
너무멋지십니다
너무 가슴에와닿는 멋진말씀입니다
이해하고 이해해서 사랑하라 타인의 입장을 3번만생각하면 이해가되고 ...짝짝짝
이해하기 전에 비난이먼저고 사랑하기전에 이해가 부족하고 ... 저를 비롯한 우리모두(죄송)에게 진정 필요한 단어들은 아닐런지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글을 저에게까지 읽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동안에 가슴으로 새기며살아갈것입니다
☞ 박병철 님께서 남기신 글
먼저 어찌보면 개인의 문제로 덮어버리고
우리들의 무관심 내지는 나의 일이 아닌 것으로
지나쳐도 될 문제일 수도 있으나
교민, 유학생, 자녀들, 아울러 먼곳에서까지도
접할 수 있는 이 곳에
실명으로서 자신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신 커다란 용기는
개인적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분들이지만
제 마음 속에 잔잔한 쓰라림이 밀려 들어오는군요.
또한
피해를 보신 부부님께서도 많은 아픔을 간직하고
수년여의 세월을 보내신
어디에서도, 누구에게서도 보상받을 수 없는
현실의 억눌림에 가슴아파하실 것 충분한 이해가 됩니다.
일시적이나마
뜨겁게 달구어졌던 이 게시판에서
공개적 질의와 사과의 글을 우리는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우리는 심판자가 아닙니다.
경제적 여유가 풍요로운 독지가가 아니면 캘거리 교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해결을 하지 않는 한
우리는 그저 무성하게 글만 올리고
각자 자신의 생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만 하였을뿐이지
결국엔 방관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읽고 느낀
리얼터 분의 사과문 중
병의 증세에 대한 부분은 삭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과문의 내용상 설령 리얼터 분이 생각하시는 그 증상은
자신의 생각일 뿐이지 의사로부터 진단받은 사실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의 입장을 변호하기에 꼭 그 증상을
변호의 수단으로 언급되어져야만 했을지도 모르겠으나
이 불확실한 증세를 언급하신것으로 인해서
상대방의 감정을 더 자극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분위기를 바꾸어
“교민 여러분! 퀴즈 하나 낼 테니 맞혀 보세요.”
“5 빼기 3은 뭘까요?”
“교민 여러분! 퀴즈 하나 낼 테니 맞혀 보세요.”
“5 빼기 3은 뭘까요?”
이렇게 문제를 내면 여러분은 잠시 혼돈하실 수 있습니다.
넌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넌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너무 쉬운 문제이지요.
“굉장히 쉬워요. 5 빼기 3은 2예요.”
“굉장히 쉬워요. 5 빼기 3은 2예요.”
혹 피식 웃음이 나지 않습니까?
그럼 5-3=2 가 내포하는 뜻은 무엇일까요?
“오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 번만 더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는
그럼 5-3=2 가 내포하는 뜻은 무엇일까요?
“오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 번만 더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오해로 인해 얼마나 가슴 아파했습니까?
오해로 인해 얼마나 많은 다툼이 있었습니까?
여러분은 오해로 인해 얼마나 가슴 아파했습니까?
오해로 인해 얼마나 많은 다툼이 있었습니까?
이 오해는 어디서 올까?
이해하지 못함에서 오겠지요….
이해가 안 되는 건 왜일까?
내 입장에서만 생각해서겠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해할까?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되겠지요.
이해가 안 되는 건 왜일까?
내 입장에서만 생각해서겠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해할까?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되겠지요.
누가 내게 욕을 할 때는 그럴 만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보세요.
이해가 되면 분노가 사라질 겁니다.
이해가 되면 내가 편해집니다.
5 빼기 3은 2!
이해가 되면 분노가 사라질 겁니다.
이해가 되면 내가 편해집니다.
5 빼기 3은 2!
삶을 새롭게 하는 커다란 힘을 지니지 않았습니까?
문제 하나 더 내드릴께요
“2 더하기 2는 얼마입니까?”
“2 더하기 2는 얼마입니까?”
이번엔 가볍게 알아맞힐 수 있으시죠.
답은 4 입니다.
그럼 2+2=4 가 내포하는 뜻은 무엇일까요?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 게 사랑이래요”
멋진 말 아닙니까?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 게 사랑이라….’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 게 사랑이래요”
멋진 말 아닙니까?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 게 사랑이라….’
2006년 캘거리 교민 여러분도 5 빼기 3으로 마음을 넓히고,
2 더하기 2로 멋진 인간애 넘쳐나는 사랑을 해보면 어떨까요?
2 더하기 2로 멋진 인간애 넘쳐나는 사랑을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