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너무 하십니다..
아무리 그분이 좀 피해를 입히셨더라도...
저도 그분에게 캐쉬로 돈을 빌려주고, 또 자동차도 빌려준 사람입니다. 다행히 저는 아무 피해 없이 그양반이 다니시는 교회 목사님께서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알고 보면 그분은 진짜 사기꾼이 아닙니다. 다만 덧에 걸리 짐승처럼 우왕 좌왕 하시는 분입니다. (물론 제대로 된 양반은 아니지만..)
님께서 마치 즐기시는 것 같아 좀은 불쾌 합니다.
님... 누구나 절망에 빠질수 있습니다. 최모씨, 요새 유명한 리얼터 분들 처럼 ...
가능하면 이성적으로 나오셨으면 보다 좋은 교민 사회가 댈려만...
☞ XX꾼 님께서 남기신 글
정확한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1년정도간 캘거리에서 이사람 저사람들에게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를 주던 최모씨가
최근 LA로 떠났다고 합니다.
그곳은 동네가 크니까 남들 등쳐먹기가 더 수월하고 기회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같은 부류의 인간들이 많아 경쟁이 될수도
있고...최모씨의 LA에서 펼쳐질 앞으로의 인생이 궁금해 집니다.
역시 그의 명성답게 미국행 비행기 표는 한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통해 표를 끊어 일단 받아 놓고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시간만 끌다가
결국 비행기표값 떼먹고 출국하셨답니다.
최모씨 없는 캘거리 세상 만세....만만세!!!
그런데 혹시 제2의 최모씨 역활을 맡고자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분이 있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