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혼자 힘으로
살아온 것이 아님을,
이제사 깨닫습니다
님이 내 안에 없는 지금에서야,
이렇게 흔들리며
깨닫습니다
애써 가라앉힌 마음에서도,
끊임없이 눈물이 솟구칩니다
이 외로움을 통곡하듯이,
님에게 쏟아내고 싶습니다
창백해진 내 영혼을
님의 근심어린 가슴 안에,
절규하듯 내려놓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님의 품 안에서
사랑의 결박으로, 더 이상 내가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받아 주소서
님 앞에 비로소 솔직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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