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대어 씌어진 얘기가 너무 편향적이고 뼈가 있는듯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혹 타주에 사시는 분의 글일수도 있고...
모든 비지니스 하신는 분들이 탈세한다고 절대로 쓰지 않았습니다. 오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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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심 님께서 남기신 글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다만, 어제신문님께서 쓰신 글을 그냥 재미있는 풍자로 읽으시면 마음이 편치않겠습니까? 제
생각으로는 어제신문님이 편가르자고 쓰신 것은 아닌듯하네요.
선거를 꼰투시합(저는 이 음감이 퍽 정겹더군요.)에 적절하게
빗대어서 총정리를 해 주신 거 같은데 너무 심각하게 생각지 않으셔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이민 초년생이라서 옛이야기나 배경은 잘 모르지만, 그냥 바라보면서 배우는 중인데도 흥미롭기는 합니다.
얼마나 수강료를 많이들여야 할지는 모르지만, 몇년지나면서 저도 겪고, 느끼고 하겠지요.
그리고 모든 한인들이 비지니스를 하시는 것이 아닌 것처럼,
비지니스하시는 모든 분들이 탈세하시고 의료보험 면제 받으시고 등등 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來說是非者가 便是是非人이니라." 라는 귀절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