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또 시작하셨구만요.
이런글이 기독교에 덕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차라리 본인이 열렬한 기독교인이란 말을 하지 말던가요.
본인이 기독교 신자라고 알고 있지만 그게 착각일수 있다는 생각 한번 해보심이 좋을듯. 기독교 신자가 교회만 출석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걸 안다면 말이죠.
그냥 종교를 공부하는 사람이라 하는것이 좋을듯 한데요. 그리고 그 지식을 그렇게 자랑하고 싶으면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거기 글을 올리는게 어떠하실런지요?
교회안에 문제점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성인이 아니라 완벽하지 못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이지요. 본인의 부족한 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왜 교회에서도 문제들이 생기는지 깨달을수 있을텐데요.
안티기독교, 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그걸 부각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본인이 안티-하나님(satan)의 일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심각하게 고려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물론 본인은 "기독교의 부정적인면도 알아야 도움이 된다. 이건 학문연구를 위한것이다." 라고 그럴듯하게 둘러될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