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사 한지도 꽤 된것 같고 마음을 추수려서  이 글을 올립니다. 그 당시에  제 주위에선 다른 사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빨리 인터넷에 올려야 한다고 했지만 그땐 감정이 격해 있어서 자제를 했습니다.

제 사례를 적어 볼까 합니다.

문제 인즉 변호사들도 100% 믿을수 없다는  겁니다. 처음에 이민을 와서 집을 사고  그 처리를 캐나디언 변호사에게 의뢰를 해서 처리를 했고 집을 팔적에도 그 변호사를 통하여 했는데 문제는 팔적에 문제가 발생되었어요  울타리 경계가 잘못되었다는 것이었어요 도면상에는 경계가 안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더군요  실제로는 울타리가 있었고요  그래서 변호사왈 시 에 신고해서 도면을 다시 그려야 한다더군요  비용이 400불인가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언성을 높여가면 싸웠죠 너가 내집 살적 일처를 잘못 했으니 니가 책임져라라고 .. 그 변호사는 자기는 실수 같은것 안한다고 하면서 발뺌을 하고 ..우여곡절 끝에 제 돈 안들이고 해결 했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죠..  한국 변호사를 써야지 하고 일단 말이 잘 안되니깐 답답 하더라고요... 근데 한국 변호사가 있는 회사는 이보다 더 하더군요.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기에  실명 거론은 자제 하겠습니다.

변호사는 있는데 변호사 얼굴은 한번도 못보고  사무장이  다 알아서 하는 그런 변호사 회사 였어요 ...

집을 사고 팔고   모두 의뢰를 했죠 문제는 돈이 오고 가는 곳에서 문제가 발생되었어요  집을 판 돈이 변호사 회사로 입급이 된 상태에서  새로 산 집 중도금을 주어야 하는데 돈이 없으니 돈을 가져 오라는 거였어요  "분명 집 팔은 돈이 있는데 " 사무장왈 시간이 맞질 않는다는 것이었요 . 리얼터가 집 사고 파는 날짜를 똑같이 해 놓아서 문제가 발생 되었다는 거였어요 중도금은 12시 이전에 주어야 하고 들어온 돈은 오후 3시가 넘어야  쓸 수 있다는 거였죠 그래서 리얼터와 상의를 했더니 변호사 사무실에서 융통성 있게 처리를 해주니 걱정하지 말라는 거였죠. 리얼터가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에게 전화 하고 저도 전화하고..  결과는 법적으로 안된다고 법을 내세우더군요.. 끝내는 제가  이자 물었어요 ... 그것도 법정이자 보다 훨씬 놓은 이자로...여기 까진 무지한 제 실수이니 어쩔수 없었죠 . 일이 다 끝나고  돈 오고간 내역들을 받고서  혹시나 해서 계산을 해 봤더니 돈이 안맞더군요. 그래서 이야기를 했더니 서류 잘 못된것은 변호사에게 책임을 전가 하더군요 변호사가 잘 몰라서 실수 했다고 "아마 그때 수습변호사 였으니깐요 " 사실 전 변호사 얼굴 한번도 못 봤는데.... 돈 빈것은  돈 관리 하는 어카운터가 잘못 했다고 돌리고 ...좀 황당하더군요  하여간 돈 다시 계산해서 다시 돌려 받았죠. 끝나고 나오는데  그 사무장님 왈  참 꼼꼼하시네요 .... 두가지 의미가 있겠죠 . 진짜 꼼꼼하다 는 칭찬 과 남자가 뭐 그리 쪼잔하냐 하는 의미... 그냥 쓴웃음 짖고 나왔어요... 제 상식으론 변호사는 돈 오고 가는것에 대해서 1센트도 비면 안되다고 생각하는 저였는데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여러분 도 변호가 준 서류 꼼꼼히 살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참 지나서 문제가 있어서 확인좀 해 달라고 음성 메세지 남겼는데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포기하고 그냥 지냅니다. 제가 좀 손해 보고...  엄청나게 바빠서 그렇겠죠  뭐....두서없이 올린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