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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비겁하게 꼬리를 감추는 캐나다 보수당 당수 앤그류 쉬어 |
작성자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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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10301 |
작성일 2017-08-20 19:10 |
조회수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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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극우 백인우월주의자들과 친나치주의자들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으로 일어난 불통이 캐나다의 보수당 당수 앤드류 쉬어에게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보스톤과 퀘백과 벤쿠버에서 백인우월주의 극우파의 데모군중들이 만인평등을 주장하는 군중들에게 밀려난 사태를 주시한 쉬어는 자신의 본색을 숨기면서 자신에게 떨어진 불을 끄느라 절절매고 있습니다.
배경은 이렇습니다: 엇그제 트럼프가 해고한 배넌이 주도하는 인종주의-친나치 언론은 캐나다의 Rebel Media와 대단히 유사합니다. 쉬어는 당수경선 기간 동안에 Rebel Media의 인터뷰를 여러차례 수락했고, 이 극우보수 언론은 쉬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습니다. Rebel Media는 배넌의 언론과 백인우월주의, 친나치주의에 있어 100% 동일합니다. 이런 언론의 인터뷰를 고맙고 자랑스럽게 수락했던 쉬어는 이제와서 다시는 이 언론과 인터뷰를 갖지 않겠다고 비굴한 변명을 늘어 놓았습니다. 앞으로 이 언론과 인터뷰를 안하겠다고 엄살을 떠는 것으로 자신의 인종차별 도덕과 윤리 기준을 숨길 수는 없습니다.
캐나다 보수당을 이끄는 당수의 주요 정치철학은 백인우월주의와 이민정책반대인 것이 이번 트럼프의 샬롯츠 사태에서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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