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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와 캔모어에서 찍은 앤소니 홉킨스 주연의 영화 ‘The Edge’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락팬     게시물번호 11282 작성일 2018-10-22 04:09 조회수 2729

1997년작품이구요 앤소니 홉킨스와 알렉 볼드윈 주연의 영화로 배경은 앨라스카이지만 실제 촬영은 밴프와 캔모어 인근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록키산 깊숙한 곳에서 촬영된 것이라 보여지는 많은 풍경들은 주요 관광코스들이 몰려 있는 곳에서는   없는 절경들을 영화속에서 많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속에서는 거대한 곰이 나와서 주인공 둘과 혈투를 벌이는 장면도 나오는데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정도로 촬영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록키산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는  이상으로 스토리도 탄탄하고 시종일관 긴장감이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물론 앤소니 홉킨스의 매력적인 연기를 보는 재미는 당연하구요. ㅎㅎ

케네디언 록키는 영화속 배경으로 많이 나오는데요 15년도 레오나르도 드카프리오 주연의 작품인 ‘The Revenant’ 지금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물론 그해 기온이 따뜻해서 배우와 촬영팀들은 매우 애를 먹었지만요 ㅎㅎ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클리프 행어 빼놓을  없겠죠. 영화 초반에 헬리곱터가 나오고  정상에 있는 세명의 사람을 구출하다가 주인공의 애인이 추락사 하는 장면도 밴프에 캐슬 마운틴을 배경으로 찍은 것이구요.

 

The Edge 영화 주요 줄거리

찰스 모어스(안소니 홉킨스)는 미국의 억만장자인데다 학식과 인품까지 갖추고 있다. 그는 뒤늦게 사진 모델로 활동하는 미키(엘르 맥퍼슨)와 사랑에 빠져 그녀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그가 돈으로 젊은 여자를 샀다고 추측한다

미키는 예전부터 함께 일하던 유명한 사진작가 밥 그린(알렉 볼드윈)의 요청에 따라 알래스카로 사진 촬영을 가게 되는데 찰스는 자신의 전용 비행기를 내주며 함께 동행한다. 전설적인 곰 사냥꾼을 찍겠다는 밥의 고집에 따라 더욱 외진 곳으로 이동하던 비행기는 조류 때를 만나 추락하는데...

 

보너스)

수없이 많은 영화들 중에서   작품을 골라서 보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은데요, 그러다 보니까 재미없는 영화를 보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은 분들께  2014년도 작품 No Good Deed 영화를 소개합니다.  아이드리스 엘바가 악당역을 맡아 섬뜩한 연기를  해주었구요  요즘 뜨는 배우 타라지 P. 헨슨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멋진 연기를 펼칩니다. 스릴러 물이라 중간에 잔인한 장면이   나와요.   명작이라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볼만한 잘된 작품입니다.

참고로 같은 제목의 사무엘 잭슨이 나오는 2002년도 작품도 있어요.  내용은 유사하구요 14년도 작품은 리메이크  것인데 14년도 작품이  잘되었다고들 관객들이 평하네요.

 

줄거리

콜린 에번스(이드리스 엘바)는 젊은 여성 5명이 실종되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의 주요 용의자였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되지 않았고, 대신 술집에서의 살인 사건에 대해서만 15년 형을 선고 받았다.

이후 5년을 복역한 콜린은 가석방 심사에서 특유의 언변으로 심사위원들을 설득하지만, 한 심사위원이 희대의 연쇄 살인마들과 유사한 그의 성격을 간파하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뜻을 이루지 못한다.

이에 격분한 콜린은 교도소로 돌아가는 호송 차량에서 교도관을 살해하고 도주한 뒤, 변심한 여자친구를 죽이고는 어디론가 향하다가 자동차로 가로수를 들이받는다. 한편, 검사 출신의 전업주부 테리(타라지 P. 헨슨)는 남편 제프리가 집을 비운 날 밤, 초인종을 누르고 도움을 요청하는 콜린에게 호의를 베풀었다가 서서히 불안감을 느낀다. 그때 마침 테리의 친구 멕이 찾아와 집요하게 이방인의 정체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거짓말이 발각된 콜린은 테리 몰래 멕을 살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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