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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답글]공연을 한번해 보십시다!
작성자 oz     게시물번호 12065 작성일 2019-07-12 19:13 조회수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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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에게 어쩜 일생에 기회 일수 있습니다.
말투를 평어체로 바꿀까요?
이번 한국과 일본이 정치 이슈는 어떤 공연 또는 정치 희망하는 친구에게 정말 좋은 기회야
내가 잘 설명해볼께,
너희들도 잘 알듣이 이번 일본과 한국의 문제는 한국 위안부 문제도 같이 있어…
지금 전세계적인 이슈인 바로 여성의 문제이지  즉  좋은 페미니즘에 일환이야,
일본이 그런것을 이유로 사실 한국에 무척 아프게 고통을 주고 있어,
혹시 음악, 공연, 이런쪽에 탈렌트가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
그걸 이용하는게 아니라, 너의들의 도움이 필요해,
쉽게 말하면, 너의 들이 뉴욕에서 공연을 하기 바레,
하지만, 단순하게 피켓팅을 하는게 아니라,
멋진 공연을 하는거야,
1) 주제는 일제 국제적 위안부관련 일본의 만행에 한국의 정치적 이슈를 보여주는거야.
2) 내 생각은 중국의 사드 보복을 이번기회에 바꾸게 만드는거야,
    그래서 위안부가 피혜가 심한 중국, 필리핀 
   공연자도 필요해,
3)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공연을 하는거야
     
4) 너의 들의 성공여부는 이슈가 되어서 셀러브리들이 너의를 주목하는 순간 
    너인 정말 성공하는 거야, 그러기 위해선 세밀한 준비가 필요해
    한국에선 만 아니라 중국도 말야, 어메이징이지!
5) 여성을 짖발은 일본이 이젠 세월이 흘러 이번엔 그 여성의 밥그릇을 차는거지,
    그러면서, 중국과 필리핀 출신 공연자와 슬픔을 공유하는거야…
6) 너의 들도 고생을 많이 할꺼야, 음식도 제대로 먹지를 못할수 있어,
    내 생각은 너의 들이 햄버거 하나로 나누어 먹는데,
    일본이 조국을 위협 해서, 너의 들이 포기하는거야 조국을 위해서,
7) 내가 더이야기 하면  너의 창의성을 해칠수 있어,  
    중요한 것은 음악하는 친구, 공연, 배우들이 필요해,
    시간은 거의 없어, 아니면 분명히 다른 도시도 할수 있어 cheap하게 말야
8) 키포이트는 간접적인 표현을 해야하고, 
    여성인권이고, 또 그 여성이 세월이 지나서도 조국을 위해 희생하는….
9) 어떤 정치에 욕심이 많은 친구들이 있지,
    사실 교민에 그리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어, 너 말야!
    하지만, 이번에 세탁하고 좋은일을 계속해 그럼 정말 좋은 기회지…
    꿈을 이룰수 있는…. 니꿈 말야!
10) 내 목적이 무엇이냐고,
     나의 할아버지, 증조부님 처럼 그냥 할일하는 거야 오해마.
     너의를 이용해서 무엇인가를 될 생각이 없단 말이지…
11) 정말 좋은 기회인것 같은데…
      음 난, 너의 들의 비용을 구해볼께…
      한 10,000은 필요할꺼 같아 너의 비행기 표말야…
      한인 사회에서 모금 해볼께, 음 약속할께!
    
12) 이멜도 좋지만, 댓글로 같이 이야기 해보자
13) 이건 너의 에겐 평생 한번 올수 있는 기회야, 난 그런거 잘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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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를 평어체로 바꾸신 다기에 저도 그에 맞춰 답글을 달아 봅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하는 얘기라고 하는데 젊음과 안젊음의 기준을 단순히 나이로 줄 세워 하는 말이 아니라 친근하게 친구가 하듯이 한 말이라고 이해할 게. 그게 아니라 단지 본인 생각에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젊은이들에게 평어체로 한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본인이 아무리 천년 묵은 산삼 마냥 연식이 있더라도 엄연히 공공의 게시판에 불특정 다수의 젊은이를 지칭하여 아이들에게 하듯이 얘기 하진 않았을테니까. 나이가 많다고 본인 보다 나이 어린 사람에겐 존대를 안한다는 건 좀 후진거니까 말이지.

각설하고 몇 가지 궁금하고 또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서 말야, 본인이 얘기한 순서에 맞춰서 함 얘기해 볼게.

첫번 째,
일본에 의한 일본군 성노예(본인은 위안부란 단어를 썼지만) 사건이 어떻게 좋은 페미니즘의 일환이란 얘기랑 연결되지? 피해자와 생존자가 여성이라서? 그건 전쟁 범죄야. 그 전쟁 범죄를 일본은 지금껏 진정한 사과는 고사하고 인정조차 안하는데 무슨 페미니즘과 연결을 시켜? 그건 벌어진 참상이고 현재 진행형인 문제가 어떻게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지? 이 문제는 최근의 전 지구적 여성운동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거라고.

두번 째,
한일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의 정치적 목적에 의한 대한국 경제보복 방침이 정치 지망생들에겐 뭐 좋은 공부? 혹은 자신을 드러내는 좋은 기회일 수 있겠으나 공연을 하는 친구들(연극, 음악 기타 등등 이겠지)에겐 뭔 좋은 기회란 건지 모르겠어. 뭐 아베 가면 쓰고 까는 꽁트 이런거? 재미는 있겠네. 이용을 하자는게 아니라 도움을 청한다고 했는데 전체 내용을 보면 그냥 이용하라는 얘기잖아? 그리고 일본의 만행에 한국의 정치적 이슈를 보여 준다는 얘긴 뭔 뚱딴진지 모르겠어. 그게 어떻게 연결이 돼??

세번 째,
CN드림 자유게시판에 제안한 거니까 캐나다 캘거리의 젊은 친구들에게 요청하는 거 같은데 왜 굳이 뉴욕까지 가야 하지? 여기서 하면 안되나? 물론 다른 도시도 할 수 있다곤 했는데 첫 선택이 왜 뉴욕일까. 뉴욕이 세계적인 핫 플레이스라서 주목 받기 쉽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은데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 거 같네. 차라리 그냥 캘거리에서 하는 게 더 반향을 부르지 않을까? BTS가 처음부터 미국에서 데뷔한 게 아니더라도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혹자는 비틀스에 버금간다고 하는데 왜일까? 팬덤이 가장 큰 원천이지만 소셜미디어의 힘이라고 봐. 캘거리 같이 조용한 북미의 작은 도시(상대적으로 말야)에서 한일 문제로 어떤 퍼포먼스가 열린다면 이게 더 이슈화 되지 않겠어? 뉴욕보다? 타임스퀘어 길 막고 무대 제대로 설치해서 하지 않는 이상 거기 길바닥에서 먼 공연이 될 거 같애? 진정?

네번 째,
첫번 째로 얘기했지만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뭔 이벤트성으로 제안하는 게 웃기는 얘기야. 그런 전쟁범죄 혹은 반인권, 반인도주의 사건은 이벤트가 아니라 공감과 연대가 우선이야 이 친구야. 그런게 없이 나가 봐야 아무 주목도 받지 못하고 웃음거리 뿐이 안된다고. 그런 문제에 대한 평소의 태도를 엿볼 수 있는 거 같은데 멀리 가지 말고 인근 네이션이나 박물관에 가서 네이티브들이 과거 백인들에게 당한 학살과 격리, 차별에 대한 추모 공연이나 자료들을 보면 도움이 될 거야.

다섯번 째,
중국의 사드 보복을 이번 기회에 바꾸고 그를 위해 역시 피해국인 중국인을 섭외하고 필리핀인을 섭외하고.... 하.... 이건 뭔 소린지... 그래 뭘 얘기하고자 하는지 의미는 알겠어.

여섯번 째,
공연 성공 여부가 이슈가 되서 (현지)셀럽들이 주목하는 순간이 왜 진정 성공하는 순간이란 거지? 그러면서 어메이징 ㅋㅋ 난 이 부분을 읽을 때 혹시 낮술이라도 한 잔 걸치고 쓴 건가 싶더라고. 아니라면 사과할게. 셀럽보단 인플루언서란 말이 더 맞는 거 같은데 그들의 관심이 여론에 큰 동력은 될 지 언정 그게 성공 여부를 가리는 척도는 아닌거 같아.

일곱번 째,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는 한국, 중국, 필리핀 만이 아니라 네덜란드, 호주도 있는데 이들은 왜 뺀거지? 아까 중국은 모 사드보복? 그걸 바꾸기 위해 한다손 쳐도 뜬금없이 그 얘기에 피해국 중 필리핀 만을 포함한 건 왜 그런거? 피해가 심한 중국과 필리핀이라고 했는데 인도적 문제에서 무슨 화산폭발이나 쓰나미 피해 본 것 처럼 나눌 수 있는 건가?

이하의 것들은 머 그냥 그러려니 할게.

뭐 싸우잔 얘긴 아니고 읽다 보니 해괴하단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답글을 달아.
아래 별도의 게시물로 클립보드님의 글에 대체적으로 두 개의 관점에서 열띤 댓글들이 있는데 혹여나 난 이렇게 이 문제에 대해 이런 제안도 하는데 소위 입진보들은 뭐야 호응도 없네? 이런 걸 바래서 제안한 게 아니길 바래. 순수하게 좋은 취진데 논리 전개가 이상하게 되서 그런 거라면 내가 무슨 특기가 있거나 정치 지망생은 아니라서 공연에 참여하지는 못하고 금전 적인 도움은 조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업데이트 해주고 고펀드 미 같은 후원금 좌표 열리면 알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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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  |  2019-07-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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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님이시군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염려에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만, 뜨거운 우리 젊은 친구들도 여기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을 막쓴건 친구들에게 친밀하게 가고자함이지, 여기 선배님들에 대한 말투는 아닙니다.

그 친구들의 정열과 열정 그리고 애국심을
현실화가 가능하게 돕고 싶습니다.

저에겐 판타스틱한 아이디어도 멋진 외모도 없습니다.
다만, 이공연을 지원하고, 그들이 세계적 이슈를 만드는 꿈을 꾸는 겁니다.

세럽들에게 통하는 순간 민간 외교의 폭풍은 엄청날꺼 같습니다.
한일 두지도자 짧게 끝날꺼 같지 않습니다.
삼성을 많이들 싫어하지만,
제 생각은 삼성이 무너지면, 한국 경제 타격보다.
한국민의 자존심도 무너질꺼 같습니다.

사드후 관계가 아직도 소원한 중국과
이번에 가까워지길 바라고,
그게 일본의 주군인 미국 언론에도 괜찬을꺼 같습니다.

이렇게 젊은 열정들이 계획을 세우시면, 돕겠습니다.
약속을 지키게 한번 일어나 보시지요. 젊은 여러분들…

여기 모든분들 공통점이 있습니다.
고국을 사랑하고 이번일이 잘되었으면 하는…


약속은 약속입니다. 한번 멋진 젊은 파워를…
BTS를 만든 나라 입니다.

성공하시면, 일시에 한국, 중국에 유명인사들이 되실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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