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그럼, 안녕히들 계세요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2342 작성일 2019-09-26 19:20 조회수 3230
 

=============================


99F91D3A5D7C2565127FE5



Essential Gears for 

My Long Haul Flight & 3 Weeks Trip 




992BD33C5D75432D045B77



샴푸는 1 회용 packet 을 가져갑니다. 

린스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갯수를 여행일수에 맟추어 가져가서 다 쓰고 옵니다. 

여행용 용기에 담긴 것은 가방 안에서 샐 염려도 있고, 

남으면 도로 가져와야 해서 약간 불편합니다. 



992C473C5D754347042D78



바디로션은 숙소에서 주는 어매니티를 써도 되는데, 

혹시 몰라 역시 single-use packet 을 가져갑니다. 

이 packet 은 10 ml 인데, 일회용으로 쓰기에는 양이 많습니다. 

쓰고 남은 것을 호텔에 두고 외출하면 룸메이드가 쓰레기인줄 알고 내다 버릴 수 있습니다. 

개봉했으면 남은 것은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따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997861405D75437B0437A6



점안액은 평소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비행을 할때는 눈이 뻑뻑해져서 점안액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동남아 갈 때는 편도 18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번 여행 비행시간은 편도 13 시간 가량입니다.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는 일회용을 사용하는 게 위생상 안전합니다.

선크림 역시 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993CB8405D7AD31E0F5472


비행기에서 주는 어매니티에 슬리퍼, 생수, 치약, 치솔, 담요, 베개, 이어폰 등이 포함되어 있지만, 

담요, 베개, 이어폰 만큼은 내가 가져 온 것을 사용합니다. 

손가락으로 푸쉬해서 공기를 채워넣는 이 목베게는 아마존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벨벳재질이라 촉감이 좋고 답답하지 않습니다.  


파우치 안에는 담요가 들어있습니다. 

근데 담요가 어디로 갔는지 없어져서 찾고 있는 중 입니다. 

 



997ECB465D8811952D8821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 모니터를 오래 보면 눈이 피로해 집니다. 

열수면안대는 이럴 때 조금 도움을 줍니다.  

열수면안대를 잠시 착용하고 있으면 눈피로가 조금 풀립니다. 

점안액과 열수면안대는 여행 중 필요할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평소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99E5284A5D8D62C93123C1



넷플릭스는 영화보다 드라마에 특화된 것 같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여행 떠날때는 무더기로 다운로드해 갑니다.


비행 편도 당 4 ~ 5 편 정도의 영화를 봅니다.

비행기 안에서 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추락하는 장면을 담고 있는 재난 영화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복잡한 영화보다 잔잔한 고전이나 단순한 액션물이 부담이 없습니다.   


사실 영화보다는 음식, 문화기행, 뉴스, TED 강연 등 유툽 동영상을 보는 시간이 많으므로

유툽 프리미엄 가입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한국여행 떠나기 전에는 maangchi, Miss Mina, 하얀트리, 사먹는 박대리, 맛상무, 사먹사전, EBS 컬렉션, 한국인의 밥상등 먹방을 많이 봅니다. 

한국 유툽을 열때는 so called 정치평론가들이 지껄이는 호랑이 풀뜯어먹는 소리 듣고 밥맛이 떨어지지 않도록 클릭을 조심해야 합니다. 

 


99EF3F425D75807E14318D



여권보호케이스는 필수입니다.

RFID 기능이 있는게 좋습니다.  

여행자에게 여권은 제 2 의 생명입니다.


여권은 항상 몸에 붙어있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여행 중에는 안쪽에 여권이 들어가는 주머니가 따로 있는 비행용 카고팬츠를 입습니다.

여권케이스와 비행용 카고팬츠는 여권을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보호해 줍니다.  



992B5A3D5D7AD3670F9099

 

평소라면 거들떠도 안 보는 건강식품들이지만, 

여행중에는 의외로 도움이 됩니다. 

미세하지만 컨디션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비행이 있는 날 저런 걸 먹었을 때와 안 먹었을때는 기분이 다릅니다. 

그래서 여행 필수품으로 끼워 넣었습니다. 


Stay Safe !

Bring Sweet Memories for...




9947E7455D7EE82C074666

식사 (서울 종로)



999EDB485D7EE8710158E8

간식 (부산 남포동)



997696415D876E5B15B12E

꼬꼬순이 (서울 동교동) 



99FF7B425D7AF525175BC4

숙소 (서울 세종대로)



99CD4E505D7AF5592015E6

비오는 거리 산책 (서울 익선동



995F39375D876E911817B0

만남 (서울 서대문) 



990A924A5D88122B292443

군것질 (서울 종로) 



99EB72415D89747604016F

스넥 (서울 광장시장)



995558355D8974B1324C3A

디저트 (서울 광장시장)



993C7B505D8812C12C29B6

맛집탐방 (서울 남대문)



9987FA3E5D88160A2B39BB

명가탐방 (부산 서면) 



9966523F5D8816532C3A6C

아파트먼트 주택가 (서울 잠실) 



9933683F5D876EC521EA1D

명상과 휴식 (부산 기장) 





0           0
 
다음글 Mt. Indefatigable Kananaskis 산행 동영상 소개
이전글 [미국여행 같이 하실분] 10월14/15일부터~캘거리에서 - 미국남서부 편도만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앨버타 집값 내년까지 15% 급..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해외근로자, 내년부터 고용주 바..
  CN Analysis - 2024 예..
  캐나다, 주택 위기 극복 위한 ..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4
  앨버타 의대생들, 가정의 전공 ..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