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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CN드림에도 읽을거리가 가득합니다. 바이러스 관련, 앨버타주 예산 관련 내용들은 필독입니다.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2930 작성일 2020-03-12 08:20 조회수 2913
앨버타주 1등신문 CN드림은 독자 여러분들께 이민생활에 꼭 필요한 유익하고 유용한 정보과 기사들을 제공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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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목록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앨버타주 확진자 14명으로 늘어 .. 속보_4)로 웹에 막 올렸습니다.
케니 주수상.. '바이러스 글로벌 경제위협, 앨버타 충격 불가피' 선언
주수상..바이러스로 경제 치명적 -  PST 도입 제외한 모든 가능한 대안 마련할것 
바이러스 공포는 금물... 사재기보다는 이웃과 긴급사항 논의 필요 (앨버타 대학 공중 보건학 교수)
캐나다 확진자 100명 돌파
생필품 사재기 불필요 - 앨버타 의료 책임자 발표
앨버타 독감 사망자도 지난해 보다 늘어 
앨버타주 사업체들, 바이러스 최악 상황 대비
바이러스, 종교 생황에도 영향.. (종교의식 절차에도 변화 시사) 
재스퍼 호텔 직원 4명 자가 격리 ..속보_3)으로 웹에 기 등록 
헬스링크 811, 바이러스 문의 전화 급증 
캘거리 트랜짓, 바이러스 대비 소독작업 시작 
바이러스로 3월 여행자들 불안 
바이러스가 팀홀튼스 '롤 업 이벤트'도 막아 
캐나다 경제 바이러스 불똥 우려 
그랜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캐나다 자국민 귀국 결정 
에어캐나다 바이러스로 이탈리아행 모든 항공편 중단..  (50불 하던 주가가 12일 현재 22불까지 떨어졌네요)

사회
에드먼튼서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열려 
주정부, 1A 고속도로 확장 계획대로 진행.. 코크레인 만성 지체 해소 기대
세이프 드럭 사이트 운영 시스템적 혼란-주정부 보고서 
캘거리 플레임즈, NHL도 바이러스와의 전쟁 
투자 사기꾼들 급증, 어려운 경제난을 악용 
이-스쿠터가 돌아온다 
캘거리 시, 그린라인 오픈 하우스 열고 홍보 시작 
그리즐리 곰 동면 끝내고 나와, 예년보다 일러 

경제 
캘거리 에너지부문 패닉 상황 - 세노버스등 에너지 기업 주가 반토막 
에드먼튼 시, 이익 잉여금 2천만 달러 긴급 투입 
대법원, 'TMX반대소송 심리' 더 이상 진행 안해 
코로나 바이러스, 원유시장 강타...
국제 유가시장, 바이러스 인질되나?
오일샌드서 사라진 일자리. 회복기미 없다
2월 부동산 거래량 '활짝'
Planet Organic 건강식품점, 경영난으로 문 닫아 
엔멕스, 메인 진출 아직 살아있다

교육
캘거리 윈스턴 처칠 고등학교 총기 소지 논란 
CBE(캘거리 교육청), 입학생 증가에도 학교 신설 계획 축소
CBE,  해외여행 취소에 금전 손실 보는 가정들 있다

의료
앨버타 의사 600명  "예산 삭감으로 두뇌 유출 우려"
수술대기시간 줄이려 주정부 1억불 지원 
오피오이드 의존 프로그램 주정부 지원 중단 

사설
테러와의 전쟁, 무엇을 얻었나 - 기자수첩

동포
SAIT 영어담당 코디네이터 이재호씨 , 최근 SAIT에서 공부 시작하는 한인1세들 크게 늘어 
에드먼튼 손석규씨 차량정비소 개업 
캘거리 브릿지파운데이션 업무 변경.. 한인 모니카씨 동포사회에 상세 내용 알려
캘거리 한인여성회, 세계 여성의날 행사 가져  

문화
똥배 없애는 법 _ 요가 칼럼 3
여행을 떠나자) 산악인들의 성지 - 오하라 레이크 
써머타임, 시민들 반대 91%
가려움증 - 소담 한부연 (캘거리 문협)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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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20-03-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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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빌어먹을 코로나바이러스 소식은 안 듣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제발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독일은 국민 70% 감염될 예상하고 확산 속도를 늦추는데 주력하겠다 하고. 코로나바이러스 방역대책을 보면 좋고 나쁘고를 떠나 그 나라 사람들의 기질을 알수 있겠더라구요.

원유시장도 깝깝하고. 5년전 유가 반토막 날 때는 OPEC와 셰일가스의 치킨게임이었는데 그때는 추가 완전히 셰일가스로 기울었지요. 그때 러시아가 OPEC랑 한편이 되어 감산대열에 동참했는데... 그런걸 "울며 겨자 먹기"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사우디와 러시아가 "서로 너만 사나이냐? 나도 사나이다"라고 소매 걷어붙이고 맞섰는데 러시아가 꼬리 내릴듯 합니다. fundamental을 보면 사우디가 좀 더 단단하니까.

피해가 크지는 않겠지만 셰일가스로 불똥이 튀어 이번에 재정 취약한 업체는 정리가 될듯 합니다 분석가들에 따라서는 50% 도산한다는 말도 있는데 그렇게까지는 안될 것 같고.

셰일가스쪽이 불리한 건 셰일혁명 이후 몇년동안 경제성 좋은 곳은 많이 파먹어 앞으로는 수익성이 떨어질거라는겁니다. 헷지펀드에서도 돈 걷어드린다는 말도 있고. 2년전에도 수익성 떨어진다는 경고는 있었어요.

국제유가시장에 영향력 하나도 없는 앨버타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 되었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Nature  |  2020-03-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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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비님,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건 좀 캐나다한테 약간 심한 말이고요, 고래싸움에 돌고래등 터지는 격이 좀더 캐나다 국격에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philby  |  2020-03-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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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님

캐나다가 국제유가시장에 전혀 영향력이 없으니 같은 고래급은 아닌 것 같구요, 그래도 덩치가 있으니 왕새우라고 할까요 ㅎㅎ.

Nature  |  2020-03-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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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비님,

캐나다가 국제 유가시장에서 영향력은 크게 없어도, 그래도 질은 떨어지지만 세계에서 석유매장량이 2위인가, 3위 아닌가요?

다른 자원도 많고, 땅도 넓으니 좀 좋게 봐야지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도 있는데요..

전 제가 바다왕국에서 새우나, 왕새우 정도의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거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조그마하지만 그래도 돌고래는 되야겠습니다. 헤헤헤 - :)

https://www.worldatlas.com/articles/the-world-s-largest-oil-reserves-by-count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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