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코로나19 환자가 지난 주말 사이 2천600여 명 급증해 누적 환자가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시간 30일 CBC 방송 등에 따르면 캐나다의 코로나19 환자는 총 7천448명으로 주말을 거치면서 2천691명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망자도 34명 추가돼 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퀘벡주는 코로나19환자가 총 3천430명으로 주말 사이 1천 4백여명이 늘었고, 온타리오주도 7백명 넘게 증가해 1천 706명을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퀘벡주와 온타리오주를 중심으로 집중치료 환자와 사망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양상으로 큰 고비를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30일 CBC 방송 등에 따르면 캐나다의 코로나19 환자는 총 7천448명으로 주말을 거치면서 2천691명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망자도 34명 추가돼 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퀘벡주는 코로나19환자가 총 3천430명으로 주말 사이 1천 4백여명이 늘었고, 온타리오주도 7백명 넘게 증가해 1천 706명을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퀘벡주와 온타리오주를 중심으로 집중치료 환자와 사망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양상으로 큰 고비를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