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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 제한 연장… 유학 준비생들 대처는 어떻게?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3814 작성일 2020-09-02 08:18 조회수 2081
http://www.edu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5536

[에듀인사이드=노동영 기자] 캐나다의 입국 제한 절차가 연장 됨에 따라 많은 유학생들의 진학 과정에도 변동이 생겨났다. 기존 8월 말까지의 연장 기간이 9월 30일까지로 연장 조치가 시행 되었으며, 주 정부에 따라 아에 9월 학기를 연기시키는 조치까지 실행 한 지역도 있다. 

NSISP (Nova Scotia International Student Program) 과정으로 저렴한 학비로 현지 공립 학교에서 조기 유학이 가능해 요즘 각광받는 지역이었던 노바스코샤의 경우 9월 학기를 전면 중단하고 연기하여 기존에 신청했던 유학생들까지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경우 현재 노바스코샤 주 지역의 사립학교를 이용하거나 한 학기만 입국 및 입학이 (기존 3월 신청자에 한해서) 허용되고 있는 밴쿠버, 토론토 국제사립 학교로 진행하고 다시 2월 학기로 NSISP로 진행하는 과정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토론토, 밴쿠버의 경우 2020년도 2월 학기 과정을 진행했던 학생들의 경우 현재 입국하여 자가격리 후 학기가 진행이 되고 있다.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었다 하긴 이르다. 국내의 경우 다시 대 확산이 진행되고 있고, 해외도 계속해서 신규 감염자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해서 유학 준비가 조금 늦게 진행된다면 유학을 생각했던 학생들은 또 다른 피해를 볼 수 있다.

NSISP 과정의 가장 큰 장점은 캐나다 현지 유학이라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용이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이다.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 정부 교육청 관할 하에서 운영이 되는 국제유학생 프로그램인데, 현재 9월 학기가 연기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자동 2월 학기로 미뤄지게 되었고 그렇게 되면 신규 학생들이 신청 할 때 신청 가능 인원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또한 다른 지역으로 유학을 가더라도 입학 허가는 나오지만 유학 비자를 신청 하는 기간이 오래 걸리고 있는 상황이로, 코로나 상황을 보고 추후 신청 하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했다간 입학 허가는 받았으나 비자가 늦게 나와 제 일정에 맞추기 힘들 수 있다.

유학을 마음 먹은 학생 및 학부모라면 유학 과정을 운영하는 기관들을 통해 상담을 받아보고, 전문가들이 맞춰주는 일정에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한편 NSISP, 밴쿠버, 토론토 등 캐나다 각 지역의 유학 과정을 운영하는 콘코디아 에이펙은 관련 전문가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상담 비용도 무료로 진행되고 있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고할 만 하다.

출처 : 에듀인사이드(http://www.edu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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