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요, 일년전에 우타타님께서 말씀하신 가상현실이 (VR: Virtual Reality) 세계 유행병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더 빨리 실현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컴퓨터도 아마 좀 뒤지게(obsolete)될 것 같습니다.
영국 은행의 최고 경제수석 전문가와 정책 수립자가 집에서 근무하는 것은 근로자들을 덜 창조적이고, 덜 생산적이 되게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캘거리 고용주들도 재택근무로 인해 23% 정도의 생산성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유행병으로 인한 피곤함 (pandemic fatigue) 으로 인해서이건 어떤 이유에서거든요.
홀로그램을 이용한 가상현실로, 물리적 존재감을 (3 dimensional physical presence improvement effect) 향상시킨 효과를 이용해 이러한 경제 전문가들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이 좀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1)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8882153/Work-home-warning-away-office-make-staff-creative-productive.html
- Work from home warning: Bank of England chief economist says being away from the office can make staff LESS creative and LESS productive
재택 근무 예측 : 영국은행의 수석 경제학자는 사무실을 떠나면 직원의 창의성과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2) https://www.thetimes.co.uk/article/why-working-from-home-is-not-working-out-0v8zgm0k2
- Why working from home is not working out
A leading Bank of England policymaker says that longer hours do not boost productivity
재택 근무가 잘 안되는 이유
영국 은행의 한 선도하는 정책 입안자는 더 많은 시간은 생산성을 향상시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3) https://calgaryherald.com/business/local-business/employers-increasingly-fatigued-with-work-from-home-arrangements-survey
'Zoom fatigue': Employers not so happy with work-from-home: survey
According to a report by commercial real estate firm Colliers, employers surveyed in June estimated that working from home had caused employee productivity to drop by 22.6 per cent
줌 피로 : 재택 근무에 만족하지 않는 고용주 : 설문 조사
상업용 부동산 회사인 Colli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6 월 설문 조사에 참여한 고용주는 재택 근무로 인해 직원 생산성이 22.6 % 감소했다고 추정했습니다.
4) https://calgaryherald.com/business/local-business/two-thirds-of-canadians-who-work-from-expect-it-to-continue-after-pandemic-poll
Two-thirds of Canadians who work from home expect it to continue after pandemic: Poll
Only one-third of Canadians currently working from home due to COVID-19 expect to return to the office full-time once the pandemic threat is over, a new poll reveals.
집에서 일하는 캐나다인의 3 분의 2는 유행병 이후에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현재 재택 근무중인 캐나다인의 3 분의 1만이 전염병 위협이 끝나면 풀 타임으로 사무실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새로운 여론 조사가 밝혔다.
저는 개인적으로 집과 직장의 공간을 구분해서 살고 싶습니다. 아무리 집이 넓어 공간을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해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하기도 하고, 개개인의 성격과 성향및 신체적 조건도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는 직장 생활에 집중해 열심히 일을 하고, 집에서는 직장을 잊고 평화롭고 여유있게 안식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습니다.
집에서 공부하고, 일하고나서 바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기가 쉽지가 않음을 관찰하고 경험했습니다. 더 익숙해져야 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목적에 따른 엄연한 공간의 구분을 통해 효율성과 집중성을 높이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서로 대면하며 대화하고, 지지고 볶고, 식사도 같이하고 해야 더 자극을 받아 발전하지 않을까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 정반대인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집에서 근무하는게 여러면으로 편하고, 절약되는 점이 있지만, 사회성과 직장 동료간의 끈끈한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나왔더군요. 또한, 재택 근무만 하는 것이 인간 생활에 건강하지 않다라고( it is unhealthy) 하고요.
지난 9개월 동안 제가 깨달은 점도 바로 이러한 점이라, 정말 동감하고 동의하는 바입니다. 제가 이 유행병 전에도 여러번 주위분들에게 언급을 했는데요, 특히, 캐나다 같은 경우는 기후가 이러니, 날씨가 좋을때는 직장과 학교에 나오도록 하고, 폭설이 온다거나 너무 온도가 낮을 경우는 집에서 근무및 등교하도록 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hybrid system)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그러면, 기후로 인한 많은 위험과 불편을 줄여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많은 관련 비용을 줄이며, 더욱 더 생산적인 경제활동과 삶을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두번째로, 몇일전에 스마트폰 기능에 음성이 영어문자로 변경되어, 제가 문자를 치지 않고 말을 하면, 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사실과 기능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영어로만 가능하더군요. 아주 정확하게(very clearly and articulately) 발음을 해야 문자의 정확성을 높일수 있더군요.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지만, 조금 있으면 완벽도가 상당히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에서는 이 음성 인식 기능이(Voice Recognition) 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 왔습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인간이 큰 도전과 시련을 받을 때일수록 더 크게 발전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역사가 증명해 주듯이요..
언젠가는 씨엔드림에도 글을 올릴때 글을 적지않고, 한국말로 음성 서술하면, 저절로 문자 글로 변형되어 올릴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고나니 글을 쓰는 것이 쪼~금 번거러워지네요.. ^^
Happy Holidays, Everyon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