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1시 zeebung님이 이곳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조사 결과 양측의 주장이 상반되고 사실여부 확인이 어렵게 되어 해당글 삭제하였습니다.
그분 글을 지우고 그 자리에 운영팀이 상세한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zee님이 그 글을 마저 삭제해 버리면서. 해당 게시물은 더 이상 불필요 하다 판단되어 댓글 포함 모두 삭제했구요
새 게시물로 운영팀이 어제 밤에 올렸던 글을 다시 올립니다.
===========================
zeebung 님이 이곳 게시판에 1월 17일 오후 1시에 에드먼튼 모 학장의 성추태 사건에 대해 고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학장이 보내준 카톡 내용을 확인해 본 결과... zee님은 사건 발생 (10월 3일)한 이틀 후에 단톡방에서 (이방에는 학장과 봉사자, 사무장들이 있음) 그저께 뒷풀이 즐거웠다... (미소 이모티콘도 넣음) 또 만나자.. 그때도 막걸리 만들어 가겠다...(사건 당일에도 zee님이 막걸리를 만들어 와서 한잔씩 나누어 마심) 그리고 녹두전도 만들겠다..라고 남겼는데
단체장이 자신이 만든 마스크로 성추태, 성추행을 해서 충격을 받고 수모를 당했다면서 이틀후에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단톡방에 이런 글을 올린것으로 볼때 zee님의 주장은 신빙성이 매우 떨어지며 (추후 확인된 내용인데 이 단톡방에는 학장은 없었습니다)
학장 말에 따르면.. 봉사자 A씨와 zee님이 사무장와 마찰이 생겨 더 이상 본 단체의 봉사일을 할수 없게 되었고. 이를 중재해 달라고 학장에게 부탁해도 요청이 받아들여 지지 않자 악의를 품고 악의적인 소문을 내다가 그것마저도 안되니까 결국엔 마스크 추태건을 만들어 퍼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몇일 후. zee님은 학장과 만나자고 요청해서 만남이 주선되는 과정에서 주고받은 톡 내용을 보면 사무장과의 마찰에 대한 이야기만 있을 뿐 마스크 추태에 대한 내용은 일체 없습니다. 사무장과의 마찰로 인해 자신이 봉사를 더 이상 하지 못해 마음이 상한 것에 대한 내용만 있었고 결국 이를 미루어 볼때 단체장의 이러한 주장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게다가 zee님은 이런 와중에도 봉사자 certificate를 요청하기까지 하는등 그런 수모와 불쾌한 일을 당한 피해자의 행동이라고는 전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에따라 zee님의 글은 앞뒤 정황상 근거없는 비방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해서는 더 이상 글을 올릴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가적인 내용이 있으면 운영팀에 먼저 보내주시기 바라며 운영팀과 상의없이 본 건에 대해 계속 글을 올리면 원칙에 따라 글 삭제및 아이디 정지됨을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