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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노년대학에서 봉사자들에게 줄 수고비를 착복했다는 zeebung님의 주장에 대해 확인한 결과입니다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384 작성일 2021-01-21 19:46 조회수 3312
zeebung님이 어제 본지에 독자 투고로 보내준 내용이 있는데, 원래 기사화 하려고 검토하였으나 확인 결과 '문제 없음'으로 결론이 나서. 이곳 게시판에 조사 결과만 간단히 올립니다. 
 
zeebung님 투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은 노년대학에서 봉사를 한적이 있는데 단체에서는 관례상 봉사자들에게 1회당 25불씩 휘발유 값에 보태라고 수고비를 준다...

지난해 가을 본인은 번을 봉사를 했고 75불을 받아야 하는데 아직 25불은 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돈은 이메일 송금으로 받았는데 노년대학 통장이 아닌 학장의 개인 사업체인 식당 통장에서 돈이 왔다. 어떻게 개인사업체에서 공금이 나올 있나그리고 나머지 25불은 안주고 미루나?

노년대학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 하나이고 정부로부터 지원까지 받는 단체라면 투명하고 바르게 운영되어야 하는 아닌가?

 

지난 19 본지에서 김주석(브라이언) 학장과 통화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결론은

'문제 없다' 입니다.

 

노년대학은 최근 코비드로 행사가 많이 줄어들어 봉사자도 명밖에 없다.  25 수고비는 보통 수표를 끊어 우편으로 보내주고 수표는 명이 서명을 해야 하는데 최근 코비드라 명이 모이기도 힘들고 우체국 가는 것도 번거롭고 인원도 안되 금액도 크기 않고 금액도 크지 않아 지급을 미루는 싫어 사업체 통장에서 지급했고 추후 중에 노년대학에서 받는 것으로 처리하려 했다.  

참고로 비영리단체는 수표 발행 명의 사인이 필요한 시스템이라 이메일 송금으로 돈을 보낼 수도 없고 송금을 통해 돈도 받을 없는 구조라서 무조건 수표 발행만 가능하다. 

 

zee님이 봉사한 것은 맞고 번에 50불은 송금을 통해 zee님이 받았고 나머지 25불도 송금을 해주었는데 그분이 수령을 하지 않는 바람에 며칠 지나 다시 통장으로 돈이 들어왔다

zee님 주장으로는 내가 송금하고 비밀번호를 주지 않아서 입금을 못했다고 주장하는데 비밀번호는 50 송금할 때와 동일했고 (당시 내가 보내준 문자에도 비밀번호 기록은 남아 있어 쉽게 찾을 있다게다가 중요한 zee님이 25 송금에 대한 비밀번호를 나에게 물어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나에게 물어보았다면  당연히 알려주었을 거다.

그래서 zee님이 25불을 못받은것이고  추후 zee님과 다른 불미스런 사태가 벌어지면서 기회가 이상 없었을 뿐이다

 끝으로  개인 통장에서 봉사비 형태로 지급된 200~300불정도 이고 아직 노년대학 쪽에 청구하지 않은 상태인데 이것은 노년대학 쪽에 도네이션 하는 것으로 해서 청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지급 방법은 오해의 소지도 있고 논란의 여지가 있고 현재는 불편해도 무조건 노년대학 통장 수표로만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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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Yuu  |  2021-0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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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 님이 비번을 계속 많이 눌러서 돈이 되돌아 간것은 아니고요?

자기 호주머니 털어 , 자기 사비로 봉사자들 매번 커피, 밥사가면서, 바베큐 해주고,.... 그런 회장, 단체장들이 많을겁니다.

악의적인 공격과 허위사실을 계속 조작해가며 죄책감 하나 없는 zee님의 정신세계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순수한 자원봉사라고 말할 필요없습니다. 어느 단체든, 어느곳이던 봉사할곳은 많습니다.

zeebung  |  2021-01-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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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본지에서 김주석(브라이언) 학장과 통화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결론은
'문제 없다' 입니다."

질문을 드립니다
< 위의 글의 결론은 "문제 없다 "입니다 라고 결론을 내리신것이 운영팀의 생각인지 아니면 김주석(브라이언)학장의 생각인지 누구의 생각인지 꼭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운영팀  |  2021-01-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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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bung님께.
CN드림 편집부 검토 결과 '문제 없다'로 결론 내렸구요. 이에따라 별도의 기사는 쓰지 않고 이곳 게시판에만 확인 결과를 올렸습니다.

바다로  |  2021-01-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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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Yuu | 2021-01-23 07:40
Philby님 글을 볼때면, 섬뜩하고 자극적인 글들이 가끔있어 안타깝습니다.
피해자는 남이 아니라, 본인, 내 자신, 많은 봉사자들 또한 상처 받을수 있음을 알으셔야합니다.

내막을 모른다고 하셨으니.....기다리세요.
(다 아는척 좌지우지 하는것도...그것도 습관입니다.)

치안은 경찰에게..
법은 판사에게...

앨버타 1등 CN Dream 에서 해결을 하시는것으로 보입니다.
맡기세요. 그것도 능력입니다.

추신 : 얼어붙은 Philby님 마음에 포근한 여유가 깃들길 소망합니다. 한인사회를 위해 좋은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위의 댓글은 마스크 성추태.....글에 달린 댓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의문이 생겨서요.

"CN드림 편집부 검토 결과 문제 없다 로 결론 내렸..."다로 보면

jieunYuu님의 댓글대로 CN드림이 경찰이고 판사가 되어 김주석(브라이언)만 감싸고 들어 "문제 없다"라는 결론으로 판결을 했습니다.

신문사와 김주석은 한 팀인것은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인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운영팀  |  2021-01-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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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님께..
저희는 귀하의 말씀대로 경찰도 판사도 아닙니다.
단지 모 독자가 독자투고를 보내왔고. 원래는 그것을 지면과 웹에 모두 올리고 중한 사안의 경우 기사를 쓸수도 있는데 조사결과 '문제없다'라고 결론을 내리어 독자투고를 올리지 않고 기사화 하는것도 보류했을 뿐입니다.
여기서 '문제 없음'이라 함은 기사를 쓸 수준의 함량은 아니라는 뜻이며
사회적이 관점에서 법적인 관점에서도 문제가 있는지는 필요시 사회적인 논의가 추가로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CN드림과 김주석 학장이 한팀이라는 언급은 꽤나 비합리적인 의심이며
절대 한팀도 아니고 가까운 사이도 아님을 밝혀둡니다.

바다로  |  2021-01-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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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까지 봐 왔던 운영팀이 그럴리 없다라고 믿습니다만,

jieunYuu님의 댓글이 그런 의심이 들게 합니다.

jieunYuu  |  2021-01-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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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이제야 누군지 알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바다로님 ! Philby 님 댓글 바로 삭제해드리겠습니다. 바다로님이 화를 잠재울수만 있다면....ㅋㅋ

운영팀  |  2021-01-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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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김 학장과 통화를 했구요
혹시 봉사비 못받은 분들이 있으면 학장 본인에게 연락하라고 하네요 곧바로 송금해주겠다고.
그리고 아직 지급되지 않은 봉사비에 대해서는 노년대학 비용이 아닌 개인 비용으로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zeebung  |  2021-01-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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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을 읽고 Zee 와 운영팀과의 통화 내용입니다

Zee : 김주석 학장께서 봉사료를 준다고 하는지요?
운영팀 :Zee 이외에 다른 봉사자도 봉사비를 못받았다는 소리도 들려 운영팀이 김주석 학장에게 전화를 하여 확인을 하여보았습니다 .김주석 (김브라이언)학장이
봉사비를 누가 못받아 갔는지 지출 서류를 찾아 봐야 해서 확인 어려우니 봉사자에게 봉사비를 내 개인돈으로 줄거니 전화 하라고 하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운영팀님 혹시 Zee 가 잘못 이해 한것이 있으면 정정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년대학은 최근 코비드로 행사가 많이 줄어들어 봉사자도 몇 명밖에 없다. “
그러나 < 1월25일 에는 봉사비 를 누가 못받아 갔는지 지출 서류가 많고 확인이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

"아울러 선 지급 방법은 오해의 소지도 있고 논란의 여지가 있고 현재는 좀 불편해도 무조건 노년대학 통장 수표로만 쓰고 있다. “
그러나 < 1월25일 에는 "아직 지급되지 않은 봉사비에 대해서는 노년대학 비용이 아닌 개인 비용으로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

“비영리단체는 수표 발행 시 두 명의 사인이 필요한 시스템"이다
그러나 < zee는 10월 노년대학에서 봉사를 하였으나 봉사료는 김주석 (김브라이언)학장 개인 비용으로 처리를 하겠다고 합니다 .

노년대학에서는 지금까지도 봉사비 지출내역을 확인 하지 못하였다는 것인지요? 그래서 봉사자가 봉사비 $25불 받겠다고 김주석학장에게 전화까지 하라고 하는것인지요? 전화를 해서 김학장 개인이 주는 돈 $25불 을 받으라고 하는 것인지요 ? . (정말 저는 모르겠습니다 )

zee는 노년대학 걷기대회 행사에 순수 봉사를 하였던 봉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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