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산은 정부 서비스의 효율적인 제공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춤으로써 경제 회복을 위해 알버타 주를 유리한 곳에 위치시키는 한편, 의료에 대한 중대한 투자를 통해 알버타 주민들의 생명과 생계를 보호합니다.
의료에 대한 역사적인 투자
2021년 예산은 코비드-19과 싸우기 위해 12억 5천만 달러의 예비비 (contingency)를 확보할 것입니다. 거의 9억 달러가 보건 기본 예산에 추가되어, 수술 대기 시간을 줄이고, 지속 치료 (continuing care) 및 자택 치료 (home care) 역량을 늘릴 것입니다.
지속 치료는 또한 올해 2억 달러로 강화될 것이며, 주 정부는 4년에 걸쳐 정신 건강 및 중독 치료에 1억 4천만 달러를 계속 투자할 것입니다.
회복 준비
또한 2021년 예산은 사회 기반 시설 (infrastructure)에 대한 상당한 지출을 통해 팬데믹 이후의 알버타 경제 성장을 위한 길을 열게 할 것이며,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지출은 알버타 주를 성장에 유리한 곳에 위치시키고 현재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게 합니다.
정부의 3개년 계획에는 약 90,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 프로젝트에 거의 210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는 2020년 예산에서 2021-22년에 대해 계획했던 것보다 17억 달러 더 많은 금액입니다.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지출 외에도, 경제 회복에 대한 정부의 전반적인 약속에는 15억 달러가 포함되는데, 이는 농업, 에너지, 기술 및 관광과 같은 주요 경제 부문을 강화하고 다양화하기 위한 표적화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그 약속에는 2021-22년도에 대한 5억 달러의 예비비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신생 부문 전략과 연중 발생하는 추가적인 경제 회복 요구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책임 있는 지출 유지
2021년 예산은 또한 지출에 대해 신중한 접근방식을 취하는데, 이는 지출이 알버타의 재정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의료 및 경제 회복에 재투자될 공공 서비스 임금 효율성이 포함됩니다.
순부채를 국내 총생산 (GDP)의 30% 이하로 유지하고, 일인당 지출을 다른 주요 주들에 맞추어 조정하고, 팬데믹 후의 예산 균형을 맞추기 위한 계획을 재수립하는 것과 같은 건전한 재정이라는 닻 (anchors)은, 현재 및 미래의 납세자를 위해 재정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의 의사 결정을 계속 이끌어 갈 것입니다.
“2021년 예산은 모든 알버타 주민들이 코비드-19 팬데믹을 끝까지 견딜 수 있도록 의료 펀딩을 보장합니다. 동시에 알버타 주민들이 어렵게 번 세금을 신중하게 관리하면서,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합니다. 이는 우리의 의료 시스템을 보호하고 알버타 주가 코비드-19으로부터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게 벗어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하는 예산입니다.”
트뤠비스 테이스 (Travis Toews), 재정 위원회 회장 겸 재무부 장관 (President of Treasury Board and Minister of Finance)
수입
• 2021-22년 총 수입은 437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이는 2020-21년에 예측한 423억 달러보다 14억 달러 더 많습니다.
o 2022-23년 예상 수입은 474억 달러, 2023-24년은 509억 달러입니다.
o 2021-22년의 증가는 주로 개인 소득세, 자원 수입 및 정부 기업체 (GBE) 순수익 강화로 인한 것입니다. 수익은 향후 2년 동안 평균 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증가는 주로 소득세, 역청 (bitumen) 로열티 및 정부 기업체 순수익에 의해 주도됩니다.
지출
• 2021-22년 총 지출은 2020-21년에 예상한 것보다 5억 7천만 달러 더 적습니다. 총 지출은 2022-23년에 584억 달러, 2023-24년에 589억 달러입니다.
적자
• 2021-22년은 182억 달러의 적자를 목표로 합니다. 이는 2020-21년에 예상한 것보다 20억 달러 더 적습니다.
o 2022-23년과 2023-24년은 각각 110억 달러와 80억 달러의 적자를 목표로 합니다.
o 적자 감소는 팬데믹 비용이 줄어 들고 정부가 서비스 제공을 간소화, 현대화 하여 지출이 줄고,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수입이 증가한 데에 기인합니다.
경제 전망
• 경제 전망은 이전 보고서보다 약간 더 긍정적입니다. 이는 주로 빠른 백신 개발, 높은 유가, 예상보다 약간 더 나은 2019년 ‘실제 (actual)’ 때문입니다.
o 2020년에 실질 국내 총생산은 -7.8%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연중 (mid-year) 추정치인 -8.1%보다 약간 더 나은 수치입니다.
o 2021년 실질 국내 총생산 (GDP)은 4.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연중 (mid-year) 예상된 4.4% 성장보다 더 증가된 수치입니다.
o 알버타의 경제는 이제 2022년까지 코비드 이전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연중 (mid-year) 예상보다 1년 더 빠른 것입니다.
에너지 및 경제적 추정
• 서부 텍사스 중질유 (미국 달러/배럴): $46.00
• 서부 캐네디언 실렉트 @ 할디스티 (Hardisty) (캐나다 달러/배럴): $40.70
• 경유-중유 가격차 (미국 달러/배럴): $14.60
• 천연 가스 (캐나다 달러/기가 줄-GJ): $2.60
• 재래형 원유 생산 (Convention crude production) (000s 배럴/일): 410
• 가공하지 않은 역청 생산 (000s 배럴/일): 3,202
• 캐나다 달러 환율 (미국 달러): $0.774
• 이자율 (10년짜리 캐나다 국채, %): 1.00
2021년 예산은 경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의료에 대한 역사적인 투자를 통해 생명과 생계를 보호합니다. 알버타 주 정부는 알버타가 코비드-19으로부터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게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신중한 세금 관리를 통해 우선 순위가 있는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