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Covid-19 Pfizer/BioN Tech Vaccine
작성자 prosperity     게시물번호 14533 작성일 2021-02-26 14:52 조회수 4447

오늘 더디여 기다리던 Covid-19 Pfizer/BioN Tech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4월 7일 2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백신이 일인분 용기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라스에 감염 되더라도 생존 가능성은 월등히 높아지게 됩니다. 저와 같이 80세가 넘는 노인은 사회에 공헌하는 것도 별로없이 사회의 도움으로 살고 있어니 기생충 같은 존재가 아닌지 종종 생각을 하게 됩니다.

 


6           2
 
Nature  |  2021-02-26 17:55         
0     0    

제가 지난 주와 요번 주 학기말 시험이 있어서 좀 바쁜데도 번영님께서 이런 글을 올리셔서 제가 지금 짬을 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험을 보는 중인데요. ^^


번영님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번영님께서 평생 살아오시면서 가족도 훌륭하게 돌보시고, 사회에 얼마나 많은 활동과 훌륭한 공헌을 하셨습니까? 또한 퇴직하시고 나서는 캘거리 한인 사회에 얼마나 많은 봉사를 하셨습니까? 그동안 캐나다 전역에 한인 시니어 분들을 위한 단체에서도 얼마나 많은 봉사를 하시고요.


요번에 뉴스를 읽으니 이렇게 접종을 받으시면 파우치 박사에 따르면 바이러스에 대한 영향이 극히 많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아래 뉴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존슨앤존슨 백신도 모더나와 파이저에 이어 세번째로 지금 미국에서 빨리 승인 하려고 서두른다고 합니다.
또한 호주는 요번 10월까지 전 국민이 다 백신 접종을 받는게 목표라고 하네요.


이 전염병 사태가 많이 진정되서 새로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우치 "백신 접종 마치면 큰 위험 없이 서로 만날 수 있어"

https://www.ytn.co.kr/_ln/0104_202102270303371241

prosperity  |  2021-02-26 18:30         
0     0    

Nature님, 격려의 말씀에 감사를 드림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맞어면 설사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더래도 생존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 집니다. 빠른 시일 내에 믾은 주민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아 자유로운 생활을 하시기를 고대 합니다. 75세 이상 노인들이 특별 대우를 받아 코로나 백신 접종을 무료로 받고 있는 중입니다. 국민들에게 감사할 따름 입니다.

모두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고, 식당에도 가고, 영화관에도 가고 캐시노에 가서 블랙잭 플레이도 하여 많은 돈도 따고 여행도 하시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루속히 할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Nature  |  2021-02-26 21:20         
0     0    

번영님, 제가 지금 막 학기말 시험 끝내고 나서, 번영님께서 올리신 글에 추천을 누른다는게 실수해서

반대를 누르게 되었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반대는 제가 실수로 스마트폰에서 눌렀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

운영팀, 이거 실수로 추천이나 반대를 잘못 눌렀을 때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prosperity  |  2021-02-27 09:45         
0     0    

반대표 눌러도 괜찮습니다.

prosperity  |  2021-02-27 14:34         
0     0    

코로나 파이져 백신 접종 받은지 25시간 후에 접종부위에 미약한 통증을 느끼는 것 외에 부작용은 전혀 없습니다. 일반 Flu 백신 접종 받았을 때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Nature  |  2021-02-27 15:18         
0     0    

캐나다 시니어 분들께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시니, 참 좋은 모범이십니다.


본인의 건강과 생명을 위하시는 것외에도, 백신 접종을 꺼리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 많은 분들께서 접종을 받으셨는데, 순조롭게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번영님께서 접종후 상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azzmania  |  2021-02-27 18:18         
0     0    

모든 일들을 자본주의식 생각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생산하지 못한다고 인권이 없는건 아닙니다.
생산능력이 떨어졌다고 사회에서 차별하고 등안시 하는건 문명사회가 아닌것이지요.
지금껏 세금내고 자식들 가르치시고 이 사회를 위해서 해주신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젠 마음껏 누리시는일만 남으신거죠.

prosperity  |  2021-02-27 18:29         
0     0    

jazzmania 님 글 감사합니다.
현직에 있을 때보다는 적지만 지금도 세금은 계속 내고 있습니다.
직장 다닐 때에 납부한 펜션, 적립된 RRSP 펜션, Old Age Security 펜션에서 받는 수입에서 적어나마 세금을 매년 납부하고 있습니다.염치 없이 마음껏 누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prosperity  |  2021-02-28 07:38         
0     0    

화이자 백신 접종 받은 이튼날 우리 부부는 아무런 부작용도 없이 평상시 같습니다. 첫날 느꼈던 주사 부위의 미약한 통증도 모두 사라 졌습니다.

clipboard  |  2021-02-28 12:26         
0     0    

대부분이 1 차 접종에서는 별 부작용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접종부위가 약간 부어오르거나 조금 통증을 느끼는 정도라고 하구요.
2 차 접종은 다르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 전부가 (30 대 초반 의료진) 하루 결근해야 할 정도의 몸살기를 느꼈다고 하는군요.
그들이 맞은 백신은 ModeRNA 입니다. 화이저와 같은 mRNA 백신이고, 화이저 2 차 접종 역시 역시 비슷한 증상이 온다고 합니다.

prosperity  |  2021-02-28 13:27         
0     0    

저는 1차 접종 40일 후에 2차 접종을 받습니다. 저와 아내가 2차 접종을 받어면 접종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prosperity  |  2021-03-02 06:56         
0     0    

1차 접종은 왼쪽 어께에 맞았는데 2차 접종은 오른쪽 어께에 접종 받을려고 합니다. 백신 mRNA가 근육세포안으로 들어가서 항원을 생산하고 항원에 대항하는 항체를 B세포가 생성하게 되는데 1차 접종에서 왼쪽 어께의 근육 세포는 mRNA에 한번 노출 되었기 때문에 2차 접종에서 다시 노출되면 격한 반응이 나올수 있겠다 싶어 반대편 어께에 접종받어면 부작용을 일부 감소 시킬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사항이 있어 오른쪽 어께에 2차 접종을 받을 생각 입니다.

Nature  |  2021-03-02 09:09         
0     0    

좋은 생각이십니다.. :)

저도 나중에 코로나 백신 맞을 때 번영님과 같이 다른 어깨에 1차, 2차 접종을 받을 계획입니다..

나의길  |  2021-03-04 14:13         
0     0    

클립보님님 말씀대로 2차 접종후에는 이틀 정도는 업무를 못볼 정도로 열과 온몸 통증등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를, 본인 접종후 유투브로 올린것을 많이 보았습니다(주로 의료진들)

저도 박사님보단 후에 맞겠지만 겁이 좀 납니다.
사실일지는 모르지만 한 의사 선생님 말씀이 "주사약 천천히만 밀어 넣어도 통증이 휠씬 덜하다" 고 하면서 주사 맞을때 부탁을 하라고 하네요.

박사님처럼 양팔 다른곳에 맞고 주사약 천천히 맞으면 좀 나을 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prosperity  |  2021-03-04 15:56         
0     0    

나의길 님, 안부 감사합니다.

다음글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장단,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
이전글 주정부 공지) 2021년 예산: 학교 및 숙련 노동자 (skilled workers)에 대한 투자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