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방부는 어제(9일) 합참 부의장에 프랜시스 앨런 중장을 임명했다고 주요 언론에 발표했으며 캐나다 군 역사에 있어 첫 여성 장성으로 기록되었다. 앨런 중장은 나토 브뤼셀 본부에 캐나다군 대표직을 맡고 있었다.
이번 임명은 여성 부하와 부적절한 행동을 해서 지난달 26일 사임한 아트 맥도널드 합참의장의 파문을 수습하기 위한 하나로 단행되었다고 주요 언론들은 사태를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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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편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번 임명에 대해 캐나다 여성이 처음 부의장직에 오른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