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힐의 온라인 공연이 3월 25일에 열리네요 댄 힐을 토론토 출신으로
Sometimes when we touch 라는 노래를 세계적으로 힛트시킨바 있죠
한국인들도 좋아할만한 서정적인 멜로디를 지니고 있구요 로드 스튜워트도 리메이크 한바 있을 정도로 꽤 유명한 노래입니다.
스튜워트의 리메이크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1kWs0BfZAgw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덴마크 출신 가수 르네 프로거의 the greatest love we'll never know 이 곡도 떠올라요. 분위기가 좀 비슷하죠. 물론 프로거의 노래가 좀더 애절합니다. 유부녀는 사랑하는 어느 남자의 가슴아픈 사연을 담고 있어 더 그럴것 같구요 여하튼 위 두곡 모두 제가 매우 좋아하는 노래들이고 기타치면서 노래 부르기 아주 좋은 곡들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