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인에 대해 어떤 차별의식이 있어서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다른 인종을 포함해서요.
그냥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와 의견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감성적인 사항이라고 미리 언급을 하셔서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만,
1. 제가 어렸을적부터 북미에서 살아오면서 만난 일본 여자분들은, 특히 대학교 룸메이트나 제 종교기관에서 만난 일본 여성분들은 하~도 저보다 현실적이고, 실리적이고, 계산적이어서 위의 여성분에 대해 공감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좀 더 현실에서의 실질적 예를 들으셨으면 공감대가 더 잘 형성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2. 저는 다음 생이 있어서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한국 남성분이나 북미 남성분을 선택해 살려고 하는 한국 여성입니다, 해서 별로 일본 남성 분에 대해서도 다가오지 않네요..
3. 한국에도 이러한 픽션과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가 아주 많을텐데요... 전 한국 커플의 이야기였다면 더욱 더 가슴에 와 닿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좁혀서 북미의 이러한 사랑 이야기였다면 말할 것도 없고요.
4. 전 어렸을적부터, 부모님과 종교기관에서 인생에서의 우선 순위로,
1) 나 자신의 건강과 교육, 직업선택
2) 배우자 선택과 가정
3) 신앙에 충실 봉사하기로 배워와서, 남녀간의 사랑이 인생에서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저에게는 저만의 세계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이성과/배우자나 자식, 그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나만의 세계요..
5. 우타타님께서는 완벽한 선택같은 진실로 진실로 사랑하는 부인을 만나셔서 행복하게 현재와 영원을 사실거 같아 진심으로 행복하시고 행운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