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에서는 코로나로 타격을 입고 경영에 큰 애로를 겪고 있는 에어캐나다에 5900M$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 금액은 저리융자로 4000M$가 포함되어 있다. 이 지원으로 에캐는 직원 해고를 중단하고 고용 유지를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코로나 사태로 폐지되었던 국내선 노선을 재개하고 벽지 항공편 운항동 재캐하는 것도 합의문에 들어갔다.
한편 여행금지에 따라 고객 피해보상금을 위한 1400M$은 별도로 추가 지급된다고 정부는 밝혔는데 이에따라 코비드 사태 이후 에어캐나다 항공편 취소에 따라 피해를 본 고객들이 현금 보상도 받을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