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계에서는 너무나 유명해서 재즈 좋아하는 분들은 이미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쳇 베이커...
29년생으로 58세의 나이인 88년에 세상을 떠났구요. 살아 생전 유명세를 타기도 했지만 마약으로 많은 것을 잃어버렸던 기구한 삶을 살았던 인물이기도 하죠.
그의 전기영화 Born to be Blue가 볼만해요. 음악 들어보고 괜찮으면 영화도 한번 보세요
트럼펫 연주자이면서 독특하게 노래도 불렀는데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꽤나 서정적이면서도 슬퍼서 그의 인생을 노래하는듯하죠.
유틉에서 쳇 베이커로 검색하면 많은 영상들이 나오는데 그중 몇개만 소개해 봅니다.
아래 영상은 쳇 베이커 전기영화에 장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