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캐나다, 얀센 백신 30세 이상에게 권고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808 작성일 2021-05-05 09:34 조회수 2801

캐나다 보건 당국이 존슨앤존슨(얀센)이 만든 코로나19 백신 첫 30만회분을 받아 검사한 후 30세 이상이 맞도록 권고했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3월 캐나다는 모든 성인에 대해 이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지만 접종을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당국은 품질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서 30만회분의 백신 선적도 여전히 보류하고 있었다.

J&J 백신은 앞서 미국 볼티모어 위탁 생산 공장에서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어 생산이 중단됐는데 지난주 캐나다 보건 당국은 이 백신이 안전하게 생산됐다고 확인해 발표했다.

국립접종자문위원회(NACI)의 셸리 딕스 담당자는 기자 회견에서 J&J 백신이 심각한 코로나 감염과 입원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임이 입증됐다면서 30세 이상이 맞으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투여된 800만회 이상의 접종에서 17건의 혈액 응고 사례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메신저RNA(mRNA)가 선호되는 백신이고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매우 효과적인 백신이지만 안전상의 위험이 있다"면서 "비록 매우 드물지만,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mRNA방식은 화이자와 모더나, 바이러스벡터 백신은 J&J와 아스트라제네카가 해당한다.

딕스 담당자는 "그러므로 개인들은 이용 가능한 첫 번째 백신이 무엇인지 알고 선택하거나 또는 mRNA 백신을 기다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AFP통신 집계에 따르면 J&J 백신은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스페인, 독일, 폴란드 등 17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캐나다는 J&J 백신을 1000만회분을 주문했고 추가로 2800만 회분을 주문할 수 있는 옵션을 받았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5040834242055


0           0
 
다음글 스마트폰 앱 '정지 버튼'을 소개합니다.
이전글 약간의 비지니스 뉴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앨버타 집값 내년까지 15% 급..
  고공행진하는 캘거리 렌트비 - ..
  캘거리 교육청, 개기일식 중 학..
  첫 주택 구입자의 모기지 상환 ..
  앨버타 유입 인구로 캘거리 시장..
  로블로 불매운동 전국적으로 확산..
  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
  해외근로자 취업허가 중간 임금 ..
  <기자수첩> 캐나다인에게 물었다.. +1
  개기일식 현장 모습.. 2024.. +2
  앨버타 신규 이주자 급증에 실업..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