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심리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강의하는 내용중의 한 컨셉은 "정지버튼"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감정을 일시에 정지시키는 개념이고 이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도구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그러던중 코로나19가 발생하였고,

저는 이것은 "정지버튼"이라는 무료 앱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이 앱을 다운 받을 수 있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 및 녹음 작업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과는

서울의 강남구청이 예산을 협조해주셔서, 7개국어로 번역과 녹음을 해나갈 예정이며,

대한가정의학회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냥 심리 캠페인이며,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앱을 다운받고,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시켜 행복을 찾도록 돕는 역할을 할것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일은,

1. 앱을 무료로 드리는 것

2. 원하는 나라의 경우 선별하여 이민2,3세 및 현지 주민들을 위한 정지버튼 앱의 번역과 녹음

3. 원하는 매체의 경우, 제가 칼럼등을 써서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4. 다른 협조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도움을 찾는 일도 도울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이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