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혈전 생성으로 사망한 사례가 보고됐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보건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로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주에 거주하는 한 50대 여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혈전 관련 증상을 보이다가 숨졌습니다.
앨버타주에서는 지금까지 25만3천 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됐으며, 혈전이 생성된 사례는 지금까지 2건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70203_349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