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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먼저 하고 떠드세요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4833 작성일 2021-05-08 17:06 조회수 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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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와 화이저/비욘텍이 이번에 인류의학사에 길이남을 공적을 세운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개발한 새기술은 비단 코비드-19 백신 뿐 아니라 앞으로 모든 바이러스 질환과 각종 변이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대처, 악성종양 등 난치병 치료에 혁명적 플랫폼을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변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처란 스파이크 돌기단백질이 아닌 바이러스 본체를 타격하여 인체에 침입한 바이러스 군단자체를 궤멸시키는 참수전략을 말합니다.

 

백신과학의 혁명적 전환의 계기는 역설적이게도 코비드-19 팬데믹이라는 미증유의 전지구적 위기가 선사했지만, 결과는 좋았고, 앞으로도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mRNA 백신을 개발한 제약회사들이 기술을 독점하고 인류의 생명을 볼모로 떼돈을 벌고 있다는 비난은 절반만 맞는 왜소한 시각입니다.

 

백신 공공재론을 주장하고 있는 어느 미국 하원의원은 제약회사들이 정부의 막대한 개발비용지원을 받았으므로 제조기술을 공유해야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절반만 맞는 말 입니다.

 

모더나는 몰라도 화이저는 미국정부로부터 단 1 센트도 지원받지 않았습니다. 화이저 경영진의 노골적인 반트럼프성향때문이었든 어쨌든 그들은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받았던 모든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제니퍼 사키(Jennifer Psaki) 백악관 대변인의 지적재산권 유예 언급은 그저 정치적 발언일 뿐 입니다. 백신공급확대를 위한 올바른 해결방안도 아닐 뿐 아니라 실효성도 별로 없습니다. 이런 정치적 발언에 환상과 기대를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철학-윤리적인 문제 이전에 기술적인 문제가 그렇다는 것 입니다.

 

세계무역기구 가입국들의 만장일치 승인 같은 게 문제가 아니라,  5 만 몇 천 단계에 이른다는 고난도 특수제조기법을 제대로 전수받고 복잡하고 까다롭기 짝이없는 원자재 확보라인과 완제품에 대한 초저온 콜드물류체인 및 보관허브를 운용할 수 있는 기업과 나라는 전 세계에 몇 되지 않습니다.

 

인수분해는 커녕 기초방정식의 원리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미적분 풀기 기술을 당장 이전하라는, 그저 듣기에만 착하고 아름다운 정치적 수사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소리를 두고 찬반논쟁을 한다는 거 자체가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곧 콜드체인이 필요없는 새로운 mRNA 백신 큐어백이 나온다고 하니까 이 타입의 백신에 대한 확대공급이 가능해 질 것 같기는 합니다)

 

다들 말은 안 하고 있지만, 지적재산권 잠정유예의 표적대상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모더나와 화이저/비욘텍, 이 두 회사입니다. 모더나와 화이저/비욘텍을 표적대상으로 백신공공재론이 나온 이유는 이해할만 합니다.

 

사실 (쉽게 말해) 바이러스 조각을 직접 주입하는 옛날식 백신이 아닌, RNA 유전자 설계도를 인체의 면역체계로 하여금 리딩하게하고 그 설계도를 기반으로 항원의 초정밀 몽타주를 만들어 기억하게 하는 이 획기적인 기술에 대해 불과 작년 말까지도 일부 국가에서는 그 나라 전문가들조차 아직 상용화는 시기상조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작년 12 월 이후 지금까지 몇 개월간의 실전임상에서 방어율, 안전성, 부작용, 변이 대응력, 무증상감염축소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재래식 백신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성과가 드러나자 하루아침에 안면을 싹 바꾸고 이 두 회사 백신에 대한 인류공공재론을 설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건 좋습니다. 그러나

 

불과 얼마전 까지만해도 백신무용론을 설파했거나, 모더나와 화이저가 자기회사 주식가치를 부풀리기 위해 임상결과를 부풀렸다고 주장했거나, mRNA 백신은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이니 다른 나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나서 도입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던 전문가들과 매체들은 백신공공재론에 무임승차해서는 안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 전문가들과 매체들이 자신들의 실력이 미치지 못했거나 정보에 어두워 잘못된 예측을 한 것에 대해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잘못된 예측과 주장으로 자기 나라 정부의 의사결정 오류를 유도해 백신공급을 지연시키는 엄청난 민폐를 남겨놓은 주제에, 그 잘못에 대해 사과는 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은 채 이제와서 딴 소리로 입을 놀리고 있는 꼴은 정말 눈뜨고 봐주기가 어렵습니다.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던 군상들이 남들이 위험부담 모두 감수하고 개고생해서 만들어 놓은 좋은 결과물에 대해 뒤늦게 공공재운운하며 떠들어대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구역질 나는 일도 이 세상에 드물 것 입니다.  

 

그건 그렇고,

 

백신효과에 대해서는 통계를 바탕으로 공정한 평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 항체가 형성되었다고해서 감염을 완벽하게 막아주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다만 플루샷보다는 훨씬 나은 방어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중증전환을 막아주는 효과가 거의 100 퍼센트에 달하고 있다는 점이 특히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코비드-19 바이러스의 중요한 변이는 앞으로 약 6 개월 정도 반복지속될 것으로 보는 것 같은데, 영국변이는 물론이고, 기존 백신 방어율에 일정한 타격을 가하고 있는 남아공-브라질 변이에 대해서도 mRNA 기반 백신의 경우 여전히 높은 방어율 (평균 75 퍼센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후 변이에 강력하게 대응할 새 백신은 3 개월 정도 후에 개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코비드 백신에 관한 한 제약회사들이 해 온 예측과 전망이 헛소리였던 적은 거의 없고 오히려 더 높은 효과로 그들이 당초 예상했던 시기보다 일찍 달성되어 왔으므로 이 말도 믿을만하다고 봅니다.  

 

2021. 5. 8 1600 (MST) sarnia (clip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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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  |  2021-05-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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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 거대 제약회사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았던게 사과 아니 사죄라도 하고 싶습니다.

만일 그들의 진정 인류애 기반이 있다면 말이죠.

한국엔 다 알려져있듯이 거대 최신 생산 시설이
놀고 있습니다.

정치인과 다국적 기업 서로가 얻박자를 놓고 있습니다.

정말 두집단의 인류애, 진심을 믿고 싶습니다.

다른의견은 있지만 정확한 현황 정리에 감사 드립니다.

clipboard  |  2021-05-08 18:53         
0     0    

제약회사들의 인류애적 사명은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효능좋은 최고의 약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그것 이상의 다른 무엇을 기대하거나 요구하지 않습니다.
저널리스트들의 인류애적 사명은 독자들로 하여금 팩트와 가짜뉴스를 구분할 수 있도록 올바른 보도를 하고 정직한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구요.
자기가 하는 일은 쥐뿔도 없으면서, 그저 말로만 인류애를 떠들고 혼자서만 착한 척 하는 뜬구름잡이 건달들이 선지자 행세를 하며 공론장에서 설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Utata  |  2021-05-09 22:06         
0     2    

이런일들이 시스템 IN 이였으면 clipboard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봉사를 위해 공부를 하고, 또한 높은 위치에 올라가서 세상을 옳은 뜻대로 바꾸는거 말이죠.
모정치인들 만 보고 살자는 말이고, 그럼 우리에겐, 혁명도 개혁도 필요가 업지요.

우린 잘못된 종교를 까고, 잘못된 왕권을 부수고 겨우 조금 세상이 덜 나빠졌습니다.


그런 시스템안 배운분들만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면,

우린 전태일 열사가 필요가 없고 그를 그렇게 대한민국 역사에 노동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이라고 떠들필요가 없습니다.

배우신 분들 말로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세상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로 칭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만들어진 시스템이 제대로 발휘를 못하는것을 이 젊은 혁명가,
제대로 교육을 못받은 사람이
노동법을 읽고 그 시스템에 문제를 이야기 하고, 젊은 몸을 산화하였습니다.

그대가로 우리가 쉽게 그의 피의 해방을 누리고 있습니다.

전태일 열사의 후로 노동운동의 출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 코비드이 세계는 어떻습니까?

진심으로 제약 회사들이 지금 올바로 간다고 믿으시는지요?

캐나다는 미리 많은 약을 선구입을 하였지만, 올바른 순서대로 준단 생각이 안듭니다.
즉 기업의 공평이 무너져 있습니다.

얼마전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나서서 계약을 성사 시켯습니다. 대한민국이 좋아서
갑자기 약을 우선순위로 주는걸까요?
기업의 구역질 나는 영리추구를 볼수 있습니다.
아무리 가난한 나라가 달라고 해도 '생까는' 이 기업들 말이죠.


주식은 그 회상의 미래 가치의 70% 정도를 인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모더나의 주식은 20불에서 180불로 900% 올랐습니다. 모더나가 인류를 위해
공헌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그랬으면 주식이 그렇게 큰폭으로 뛸수가 없지요.
즉 모더나가 코비드 전 보다 최소한 1000% 더 벌껄 예측하는 거지요.

그럼 이 모더나가 이 기회를 그냥 포기할까요.
제 3제국을 위해 기술을 양도하고, 적정가격을 받을까요?

그럼 바로 주식은 폭락하고, 당연히 그 CEO는 해고가 될겁니다.

현 시스템은 그걸 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전 시스템 주의자가 아닙니다.

현 백신 시스템을 잘못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걸 바르게 가게 할까요?

현 시스템이 작동을 못하는 군요.

지금 코비드의 세상을 평등하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부자나라 가난한 나라가 평등한지요?

돈있으면 치료를 받고 가난하면 치료를 못받는지요?

.................... 有錢無罪 無錢有罪


과거 어느 학벌이 짤은 사람이 이 말을 남기셨네요.


지금 세상은 부자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극심한 차이가 있습니다.


적당히 돈을 주고 사서, 가난한 사람도 살 권리를 싸게 살수 있어야 합니다.

................................. 有錢無罪 無錢有罪

Nature  |  2021-05-10 13:42         
0     0    

1. 저는 전태일 열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우타타님으로부터 배우게 됐습니다,,

2. 제가 미국 대학에서 비지니스(경영학과 회계학 전공)를 전공했는데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와 사회 윤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 대기업의/국제기업의 목적: 이윤 최대화, 최소의 비용으로요.

- 대기업/국제기업의 사회적 윤리와 책임 : 사회와 국가에 경제적으로 기여하며,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여 기여함.

3. 아래 속담을 제가 항상 들어 기억해 오고 있는데 가난은 나라나 나라 왕도 구제 못함으로 개개인이 고군분투하여 일어서야 사회도 바뀌고 나라도 좋게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제가 인터넷에서 이 속담을 인용해 왔습니다.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 가난이란 사람이 사는 곳에는 늘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일에도 한계가 있다는 말.

• 복지사회를 외치는 사람은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는 속담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비슷한 속담

•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


4. 국가의 힘은 국가의 경제 즉 기업이 근본이 되어 받쳐 줍니다. 이 기업의 수익은 나라의 힘입니다.

국민과 국가를 받쳐주는 근본이 되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서 역사를 통해 보면 강대국의 기업들은 정부의 승인하에 도움을 받으며 식민지를 통한 수탈및 전쟁도 불사하고 일삼아 왔습니다.


5. 제가 지금 다니게 된 대학원도 제가 미국 대기업에서 번 돈으로 주는 장학금을 받고 제가 약간의 학비 비용만 부담하고 다닙니다. 도움이 더 필요하면, 더 물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성적과 자격이 되야 하지만, 이러한 대기업에서 주는 장학금은 사회 환원의 일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한국 삼성을 정말 앞선 기업이라 존경하는데, 주로 들어온 문제점은 ‘노조 불허’로 인한 비리와 마찰, 그리고 전혀 사회적 환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6. - 유전적인 문제가 있어 장애를 갖고 태어나셔서,- MS라는 장애요 -글씨도 못 쓰시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나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평생 35년 동안 알버타 헬스 서비스에서 심리학자로 일하고 퇴직하신 저의 절친한 친구 분이 있습니다.

- 제 시할머니께서 팔이 양쪽이 있지만, 한 팔만 기능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 불편했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자녀 9명을 키우셨습니다.

이런 분들로부터 용기를 얻고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고 인간의 위대함과 겸손함을 배웁니다.

히틀러도 이러한 열성이나 장애인 유전자를 없애려고 한 사람이 아니였나요?

제가 뭐 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가져온 MS에 관한 설명입니다.

*Multiple sclerosis (MS) is a potentially disabling disease of the brain and spinal cord (central nervous system). In MS , the immune system attacks the protective sheath (myelin) that covers nerve fibers and causes communication problems between your brain and the rest of your body.

Jun. 12, 2020

Risk Factors: White people; Thyroid disease

Nature  |  2021-05-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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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경험과 생각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저는 제 경험과 생각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우타타님께서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표현하신 것과 같이 저도 제 나름대로의 서술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참, 세계보건기구에서 중국의 저렴한 백신을 승인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벌써 많은 국가들이 이 중국의 백신을 사용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서는 어제 뉴스에서 전문가의 말씀을 들으니, 한 50% 정도 웃돈다고 합니다..

clipboard  |  2021-05-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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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harm 저렴하지 않아요. 나라마다 공급가격이 다르지만 US$ 19 – 36 입니다. 중국에서의 공시가격은 US$ 30 이라고 합니다.
통계상으로는 중국이 가난한 나라에 가장 많은 액수의 백신을 희사한 천사같이 훌륭한 나라로 나오는데, 중국산 백신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장 비싼 모더나 보다는 싸지만 화이저 보다 비싸고 가장 저렴한 아스트라제네카보다는 다섯 배에서 열 배 가까이 비쌉니다.
효능은 UAE 에서는 86 퍼센트를 주장하고 있지만 3 상 70 퍼센트대가 정설인듯 한데 아직 정확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As we discovered from various sources, the cost of COVID-19 vaccine varies significantly and does not necessarily equate to reported efficacy/effectiveness.
This article cited sources which place the sale price per dose of Sinopharm's vaccine as between $19-$36 ($30 in China), which contrasts with the reported prices of other vaccines used in the EU and the US (Ref 1).
Specifically Oxford-AstraZeneca vaccine is reported to be under $6 (as low as $2.15), while the vaccines from Moderna and Pfizer are generally sub $20 range per dose.
Russia's Sputnik V costs under $10 per dose according to the deal made with the African Union (Ref 2).
Johnson & Johnson/Janssen's vaccine also costs under $10 per dose, but unlike all other vaccines mentioned here so far, only requires a single dose rather than 2 doses.
Hence not withstanding the uncertainty about reported efficacy of Sinopharm vaccines and potential discounts afforded to sponsoring countries (EU.UK/US) who financially supported vaccine development by pharmaceutical companies, the pricing of Sinopharm vaccine is higher than expected.
If there is any immediate advantages for using Sinopharm vaccine, it is its availability to various third-world countries, particularly those in the the African Union. At least 223 million doses of Sinopharm vaccine have been reported to be already distributed worldwide (including 120 million in China), compared to 92 million doses of vaccine doses in EU (from various companies - Ref 3) whereas the US saw 238 million doses being distributed (ref 4).
It is evident that the inequity in geographic access (according to manufacturing sites) and advanced orders placed months ahead by various countries, compounded by export restrictions placed by countries where vaccine factories are located, pretty much dictated the availability of vaccines in 2021. There is some allegations that the Chinese government may be using vaccine diplomacy (Ref 5) to advocate or coerce their agenda to various developing countries, but frankly the antics of vaccine export restriction/delay from the EU, US and India leaves very little room for the China-skeptics to provide a viable alternate solution.
I foresee some dangers in such skewed distribution of vaccine. Some media reporting has already reflected the trend whereby vaccines from China and Russia, due to the lack of information, are being hinted at or even denigrated as second-class even though these products do fulfill WHO's guidelines of 50% efficacy threshold for vaccine against COVID-19 (Ref 6).
As the world starts to open for international travel toward the end of 2021, there may be much potential for vaccine casteism by various countries, to discriminate those vaccinated with products from China and Russia. As I pointed out, vaccine access in less-developed countries is not merely due to vaccine prices (Sinopharm vaccine in fact costs significantly more than others) but also relative availability for distribution.
There are dangers that discrimination by vaccine origin may not be due to local government border policies; airlines may also impose requirements upon passengers wanting to travel between continents to deny boarding to avoid potential penalties from local authorities at some destinations. As 'immunity passport' becomes a political hot potato within the UK and the US, I seriously doubt foreign citizen arrivals to these countries will be immune from similar controversy.
The WHO and the UN would need to pre-emptively address potential member country nationalism by vaccine origin. (the BMJ)


그건 그렇고,

두 분은 백신을 맞으셨겠지요?

Nature  |  2021-05-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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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inovac 백신이 좀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나라마다 또 부정부패가 있어서 또 가격이 들쭉날쭉 하더군요.

우타타님께서는 지난 번에 글을 올리셨는데 모더나 백신을 부인과 함께 같이 접종하셨다고 하셨죠.

저는 다음 주 5월 21일 금요일 아침 10시 30분에 캘거리 다운타운 텔러스 센터에서 제 가족 일원과 같이 맞기로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그 때 접종 후기 올릴 계획입니다~

clipboard  |  2021-05-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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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이 밀리나요?
저는 4 월 30 일 오전 8 시 정각에 딱 접속하니 벌써 8 천 명 들어와 있더라고요.
대기시간 12 분으로 시작해서 '걸어가는 사람표시'가 맨 뒤에 있다가 앞으로 쭉쭉 나가면서 실제로는 5 분도 안 돼 예약페이지를 받을 수 있었지요.
그리고 5 일 후인 5 월 5 일에 접종 받았습니다.
캘거리는 에드먼튼에 비해 인구는 많은데 접종소 수가 조금 적더군요.

clipboard  |  2021-05-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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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 또 나타나서 망신을 떨고 다니고 있군요.
한국이 인구가 몇 명인데 거기까지 가서 천 만회를 부탁합니까?
이미 한국정부에서 예약했다는 미국백신이 7 천 만 회가 넘던데, 내년 치 일억회를 달하고 해도 모자랄 판에 고작 1 천 만회를 달라니? 그것도 화이저 모더나 CEO 도 아니고 백악관 아시아담당 차르한테?
100m 을 10m 으로 잘못 쓴 줄 알았네요. 커트 켐블이라는 자가 황교안의 작은 스케일을 보고 얼마나 우습게 생각했을까요?
지금 장난을 하나.. 근데 황 씨 아저씨가 갑자기 미국에 왜 갔는지 궁금하네요.

White House policy coordinator for Indo-Pacific Kurt Campbell has said the United States understands the problem South Korea faces due to its vaccine shortage and is doing its utmost for its Asian ally, a former South Korean prime minister said Tuesday.
Hwang Kyo-ahn said Campbell has also agreed during a meeting with him in Washington to personally report to the White House his request for 10 million doses of COVID-19 vaccines.

philby  |  2021-05-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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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라고 우리나라는 황구 같은 올드보이들의 지혜가 필요하지요. 황구가 귀국할 때 이왕이면 조현천이 손 잡고 사이좋게 귀국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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