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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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월14일 금요일) 오후 4시10분으로 예약을 했었고
Pfizer를 맞았습니다. 맞은 장소는 AHS.
<입구에 들어서자 Non-medical mask를 나눠줍니다. 내가 쓰고 간 fashion mask는 가방 속으로>
백신에 대한 견해는 개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저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지 않는 한
처음부터 Az는 맞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앓고 싶지 않았거든요.
<ID를 제출하고 등록을 합니다>
<안내를 받아 칸막이에 앉아 차례를 기다립니다. 간호사가 저렇게 'V' 카드를 들고 있으면
직원이 그 간호사에게 주사기와 백신을 가져다 줍니다.>
Az를 선택했다면 좀 더 일찍 맞을 수 있었겠지만
실은 백신 자체도 맞고 싶지 않았는데
백신여권 어쩌구하는 設때문에
팬데믹이 잦아들어 제한조치 완화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여행인데
할 수 없이 맞기는 맞아야 겠구나...
터덜터덜 다녀왔습니다.
24시간이 조금 더 지난 지금
듣던대로 별다른 부작용은 없고
팔이 좀 심하게 뻐근하네요.
바야흐로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CN드림 회원 여러분 모두
날마다 건강하고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