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선샤인은 주로 자연설이라 눈만드는 비용이 덜 들어 갈텐데 터무니 없이 비싸 저항감이 느껴집니다.
스키실력이 초중급 수준이면 굳이 많이 비싸고 먼 선샤인, 레이크루이스를 갈 필요 없다고 봅니다.
COP는 완전 초보자에게 적당하고 나키스카는 중초보 및 중급자에 적당합니다.
거의 백칸트리급 스키를 즐기려면 선샤인, 레이크루이스가 좋죠. 이게 아니라면 돈낭비.

제 생각엔 중급수준이라면 패러랠턴을 깔끔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샤인 시즌패스는 약 1500불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1회 입장료는 지난 겨울 기준 126불.(세금포함 132불)이었는데
선샤인을 가려면 제일 좋은 방법은 코스코에서 구입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두장에 160불+세금 (1인당 80불)
레이크 루이스도 코스코에서 파는데 두장에 180불+세금이구요. 물론 겨울부터 판매하겠지만요.

수퍼패스도 사서 써보았는데 100불주고 구입해서
1,4,7회를 무료로 입장하는데 2,3 그리고 5,6회를 정가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이 패스로 평일은 20% 할인받을수 있어서 1회당 101불인 셈인데요. 코스코에서 80불에 살수 있는것을 감안하면 101불도 비싼거죠. 이것을 두번 내야 4회째를 공짜로 받는거니까 실제로 회당 20불씩 총 40불을 더 내야 4회째 공짜인데. 이것도 제대로 다 채워야 무료이지 2회째 내고 안가거나 3회까지 채우고 못가는 일이 생기면 더 손해가 되는셈이죠.
수퍼패스는 한시즌에 7회 모두 갈수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데 7회 가기도 벅찬 사람은 그냥 코스코에서 구입하던지 아니면 나키스카 주중패스가 가장 최고의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참 그리고 수퍼패스는 무조건 하루에 한번만 쓸수 있어요 두명이 가서 한패스로 2,3회를 끊을수는 없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