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가 백신접종자가 늘고 확진자가 감소함에 따라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을 완화한다.
지난 18일(화) 프랑수와 르고 퀘벡주 수상은 오는 6월 25일부터 백신접종자끼리 만남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히며 8월부터는 접종자에 한해 실내 마스크 착용 규정도 해제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1월부터 시행되온 야간 통행금지가 이번달 28일부터 해제된다고 발표했다.
퀘벡주는 오는 8월까지 주민 75%에게 접종하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