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에서는 에어태그, 삼성에서는 갤럭시스마트태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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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동차 열쇠를 수시로 찾으러 돌아다녀요. 지갑도 그렇고 블루투스 이어폰도 항상 어디 있는지 몰라 애를 먹구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게 태그입니다.
지금도 코스코에 가면 타일..이라는 제품이 판매되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에어태그를 따라가지 못하죠.
저도 주문했는데 주문량이 밀려 있어 한달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죠.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몇일전 이어폰을 또 잃어버려 이틀을 찾아 헤메었어요. 그러다가 생각이 나서 '나의 기기찾기'를 눌러보니까 그저께 이어폰을 골프장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했더라구요. 그제서야 골프백에 넣어둔게 생각이 났죠.
자동차 열쇠 한개도 결국 찾다찾다 포기했는데 반바지를 몇일전 꺼내 입는데 그 주머니속에 있더라구요. 지난 여름에 넣어두고 겨울내내 찾아 헤메였던 거죠 ㅎㅎ
저같은 분들.. 태그장만하세요..
아참 그리고 핸드폰도 어디다 두었는지 찾을때가 참 많은데요 애플와치 덕분에 지금은 아주 편해졌어요 와치에서 버튼을 누르면 핸드폰에서 신호움이 울리거든요. 몇일전 등산갔다가 눈속에 폰이 빠져서 잃어버렸는데 이 기능으로 소리를 내서 찾은적이 있어요. 여러모로 편리해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