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2차 백신 접종 하라는 연락이 오늘 왔네요
작성자 Nature     게시물번호 14974 작성일 2021-06-10 20:52 조회수 4122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사진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주위에 있는 제가 다니는 클리닉에  지난 5 26일에 모더나 백신 2 접종 대기 리스트에 올려졌었습니다.   

 

제가 지난 5 21 모더나 백신 1 접종을 받았으니,  그로부터 29일째 되는 다음 6 18 오후 4시에  모더나 백신  2 접종을 받으라는 연락을  오늘 받았습니다.  

   

질병 관리 본부에서 모더나 백신은 접종후 28 이후에 - 이전이 아닌 -  2 접종을 받으라고 권고합니다.

 

오늘의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  아시다시피 오늘부터 식당 내부에서 식사가 가능해졌습니다.  테이블당 6 식사가 가능하지요?   해서 어제 지인이 경영하시는 한식당에  점심 식사를 내일 금요일에 예약해 놨습니다.

 

내일의 즐거운 점심식사가 기대됩니다.   1 접종을 했으니 - 그래도 조심은 하겠지만요 - 조금 걱정이 됩니다.

 

한식당 운영하시는 지인께서 어제부터 주문이 많이 들어 온다고 하시며,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하시네요.

 

대유행병이 끝나면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의 리스트입니다.

 

  1. 마스크 쓰지 않고 자유롭게 식료품 쇼핑하기
  2. 다니고 싶은 직장에 계속 포지션 신청하기
  3. 도서실 가서 공부 하기
  4.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 먹기
  5. 너무도 보고 싶은 분들 만나기
  6. 여행 계획하기, 등등 입니다

 

한인 비지니스 지지합니다 ~

 

조심스럽게 앞으로의 정상적인 평범한 생활을 기대합니다.


6           7
 
시그날힐  |  2021-06-11 09:54         
0     0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Nature  |  2021-06-11 10:53         
0     3    

본인 글 하나도 거스리지 않습니다.

제가 능력이 있어서 한게 아니라, 또 규정을 무시해서 그런게 아니라, 클리닉에서 1차 접종때 제가 너무 빨리 접종받고 싶은데 오래 기다린 것 같다고, 요번에는 빨리 빨리 접종하게끔 해준다고 하네요.

제 가족중 감염 위험도가 가장 높은 직종 프런트 라인에서 일하는 분이 계십니다..

케네디언들이 저보다 훨씬 더 빨리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고 저한테 알려 주시던데요..

제가 이글을 올린 의도는 빨리빨리 접종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는 취지였습니다.

또한, 제가 영어로 쓰던 한국말로 쓰던 다른 언어로 쓰던 요즘은 구글 번역기며, 좋은 언어 번역기가 많아서 다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또, 저는 제 자신을 Korean, American and Canadian 이라고 소개합니다~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ature  |  2021-06-11 11:11         
0     2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4905

제가 관련된 글을 위와 같이 올렸었습니다. 댓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고위험군의 가장 프런트 라인에서 일하는 제 가족 분은 만성 기관지염과 알레르기 문제도 좀 있지만, 코비드 기간 동안 조심 또 조심하면서 계속 일해오고 있습니다.


저의 이 2차 접종 예약은 알버타 정부에서 이러한 2차 접종 타임 가이드라인을 공식적으로 계획, 발표하기 이. 전. 이었습니다.



시그날힐  |  2021-06-11 11:58         
0     0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Nature  |  2021-06-11 12:03         
0     3    

기분이 상했다고 하기 보다는, 제가 괜히 능력이 있는 것 같이 과시한 것 같고, 좋지 않은 풍조를 조장한 것 같아 좀 죄송합니다..

세세한 상황과 내용을 알려드리지 않은 저의 불찰도 있었고요..

오해가 풀리고 이해해 주셔서 좋습니다. ^^

Nature  |  2021-06-12 20:49         
0     0    

백신이 풍성해져서 캐나다와 알버타 접종 일자가 앞으로 많이 당겨졌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그래서 5월에 접종 받은 제 순서가 앞당겨진 모양입니다.

제가 능력이 있거나, 새치기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게 밝혀져서 기쁩니다. ^^

Nature  |  2021-06-14 10:03         
0     0    

한가지 부탁 드릴 점은, 캐나다가 잘하고 있다는 기사와 저에 대한 불쾌한 감정은 구분해서 반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린 글을 쭉 보니, 저에 대한 감정 때문에 캐나다가 잘하고 있다는 기사를 완전히 많이 반대를 하신 것 같이 보여

상당히 안 좋아 보입니다.

캐나다에 살고 계시고, 캐나다 시민권자및 영주권자도 계실거라 생각해서 입니다.

다음글 캘거리캘거리님께 드리는 답변입니다. 댓글이 너무 많아 새 게시물로 엽니다
이전글 운영팀 글에 대한 논쟁의 베이스라인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어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