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에 좋은 뉴스도 좀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 운전하다 들은 뉴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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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 수상, 여권 프로그램 발표 후 백신 접종 예약 요구 급증 주장
2021년 9월 17일 오전 7시 44분(MDT) 업데이트됨
게시일: 2021년 9월 17일 오전 7:27 MDT
캘거리 -
제이슨 케니 수상은 주정부가 백신 여권 프로그램과 추가적인 공중 보건 안전 조치를 발표한 후 백신 접종 예약이 거의 3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수상은 목요일 밤 페이스북 라이브 이벤트에서 대중으로부터 미리 선택된 질문을 받는 중에 얘기했습니다.
알버타는 개별 기업 및 행사가 입국 시 예방 접종을 요구하거나 제한에 직면할 수 있는 제한 면제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자체 버전의 예방 접종 증명 접근 방식을 구현할 것입니다.
케니는 백신 예약이 수요일 발표 다음 날 9,400건에서 25,000건으로 거의 3배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알버타의 백신 비율이 모든 주 중에서 가장 낮다고 말하면서 더 많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소매를 걷어붙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 접종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해결책입니다. 해결책은 제한이 있어서는 안됩니다."라고 케니는 말했습니다.
그는 회의론자들이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증가하는 사례 수와 앨버타 병원의 심각한 상황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결책이 바로 우리 앞에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백신이라고 합니다."
앨버타주의 제한 면제 프로그램 도입은 이전에 백신 여권에 반대하는 확고한 입장을 취했던 총리에게 거의 얼굴이 되었지만, 그는 예방접종을 받은 알버타인을 위한 100달러 보상 프로그램과 복권을 통해 백신 접종을 장려하려는 시도에 따라, 이제 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앨버타주는 목요일에 1,718명의 새로운 코비드-19 사례와 10명의 사망자를 보고하여 사망자 수는 약 2,5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222명의 중환자실 입원을 포함하여 896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주에 따르면 코비드-19 사례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78%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https://calgary.ctvnews.ca/alberta-premier-claims-vaccine-appointment-demand-surged-post-passport-program-announcement-1.558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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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의 주요 수입원인 천연개스(Natural Gas)) 가격이 7년 만에 최고인 오늘 거의 유닛(unit)당 $5.20 네요. 얼마전만 해도 $2도 안됐는데, 앨버타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한창 붐이였을 때는 거의 유닛당 $8이였던걸 기억합니다.
이유는, 미국과 유럽 등등의 부족 사태등 이런 저런 이유가 좀 있다고 합니다. 알버타 천연개스 회사 대변인이 오늘 아침에 흥분되어 시추및 개발 등등의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요번 겨울에 난방 개스비가 좀 높을거라고 합니다.
https://www.bloomberg.com/energy
https://www.cbc.ca/news/business/natural-gas-prices-surge-1.6175531
비지니스
천연 가스 가격이 몇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한 이유
'겨울이 되면 우리 모두는 더 높은 천연가스 요금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가가 말했습니다.
( CBC 뉴스 · 게시 날짜: 2021년 9월 16일 오후 1:52 ET | 마지막 업데이트: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