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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선거가 끝났습니다. 결과는 예측된 대로 거의 변화가 없이 자유당이 또 소수정부입니다. 하지만 선거 비용 증가로 캐나다 역사상 최고 비용의 선거였다고 합니다.
거의 6억 1천만 달러 정도 들었다고 합니다. 지난 번 연방 선거 비용보다 거의 1억달러가 더 넘게 들었네요. 소수정부에서 다수 정부로 변화하려던 트루도 자유당의 목적이 실패했으니, 자유당은 신민주당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캐나다는 경제적으로 비교적 안정되 괜찮다고는 하지만, 이 돈을 대 유행병으로 고생하는 국민을 위해 썼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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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bnnbloomberg.ca/here-s-how-much-those-single-use-pencils-cost-at-the-polls-1.1654867
투표소에서 그 일회용 연필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9월 21일)
- 이는 이번 연방 선거를 위해 골프 크기의 연필 16,000,000개와 접근성 요구 사항을 위한 더 큰 연필 3,650,000개를 조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가격은 각각 $0.0137와 $0.0598입니다.
- 캐나다 선거관리국(Elections Canada)은 36일 캠페인에 6억 1000만 달러의 가격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가넷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정말 건전하고 강력한 민주주의를 갖고 싶다면 양질의 선거를 보장하기 위해 돈을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 https://www.cbc.ca/news/politics/canada-election-expensive-cost-1.6164267
이것은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선거입니다
(캐나다 공영 방송, 2021년 9월 6일 오후 7:31 동부 표준시 | 마지막 업데이트: 9월 19일)
전염병 조치, 더 많은 자격을 갖춘 유권자 및 인플레이션이 가격표를 밀어 올립니다.
-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한가운데에 치러진 이번 연방 선거는 역사상 가장 비싼 선거가 될 전망이다. 그럼 6억 1000만 달러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그리고 돈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 캐나다 선거관리국(Elections Canada)은 이번 선거를 위해 최대 4천만 개의 투표용지가 인쇄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용지당 17센트로 680만 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 그럼 누가 비용을 지불합니까? 납세자.